오버 앤 오버 ovEr n oVER
- 장르
- 무용 - 현대무용
- 일시
- 2008.02.22 ~ 2008.02.24
- 장소
- 과천 시민회관 소극장
- 관람시간
- 0분
전문가평
평점 0.0예매랭킹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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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작품설명
ovEr n oVER
<오버 n 오버> 출연자 소개|
♥ 신인콩쿠르 특상을 거머쥔 신선한 위트 _ 권령은
♥ 넘치는 에너지, 뜨거운 개성 _ 이은실
♥ 뾰족한 색다름 _ 노보회
♥ 안무가 이경은과 연출가 스즈키 타다시의 눈도장 _ 조부현
♥ 순수와 야성의 재기발랄 진짜배우 _ 서강우
♥ 그리고 이경은 !
○ 공연소개
이경은의 리케이댄스 2008년 신작!!
꿈 프로젝트 그 첫 번째, ovEr n oVER(오버앤오버)
탁월한 춤 기량과 예술성을 인정받으며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현대무용의 대표주자 이경은, 그녀가 이끄는 무용단 리케이댄스의 2008년도 신작 <오버앤오버>가 오는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과천시민회관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경은은 2006년 경기문화재단의 우수레퍼토리 창작육성을 위한 사업인 ‘우수예술작품 다년간 집중지원사업’에 2006년작 <춘몽>으로 선정되었으며, 이후 3년 동안 매년 ‘꿈’을 주제로 한 이른바 ‘꿈 프로젝트’라는 타이틀로 신작을 발표한다. 올해 선보이는 <오버앤오버>는 ‘꿈 프로젝트’의 첫 번째 발표작으로 그 의의가 있으며, 그래서 더욱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계 없는 꿈의 실현을 위한 노력, 그것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 전달
감각적인 실력파 제작진들과 개성 넘치는 무용수들의 합작품
이경은은 ‘꿈’을 주제로 선보였던 2006년작 <춘몽>에서, 영화(榮華)나 덧없는 일을 비유하는 옛말 ‘일장춘몽’이 말하듯 ‘헛된 꿈’은 깨어지고 가장 자신다운 꿈을 꿀때가 비로소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희망’을 표현한바 있다. ‘꿈’에 대한 연작 <오버앤오버>는 한계 없는 꿈의 실현을 위한 노력과 그것을 위해 좌절하지 않고 끝없이 도전하는, 마침내 참자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저 냉담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으며, 작품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이경은의 섬세하고 개성있는 연출을 시작으로, 세련된 이미지와 비상한 상상력의 소유자 권용만의 무대미술, 자신만의 개성을 작품 속에 표현해 내는 감각적인 디자이너 김우성의 의상그리고 이경은의 음악코드인 바하와 류한길의 일렉트로닉 음악까지, 총체적인 역량을 작품에서 가감없이 보여준다. 또한 신인콩쿠르 특상을 거머쥐며 신선한 위트를 만들어내는 실력파 무용수 권령은과 연출가 스즈키 타다시와 안무가 이경은이 손꼽는 넘치는 에너지의 소유자 무용수 조부현을 비롯한 각 무용수들은 자신만의 개성 있는 이미지를 작품 속에 그려가고 있다. 유쾌한 에너지가 넘치는 리케이댄스의 무용수 한명 한명의 색깔을 눈여겨보면 더욱 재미있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위트와 상상력이 함께하는 드라마가 있는 춤
대중과 호흡하는 이경은식 공연이 전해주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
이경은의 리케이댄스 공연을 보고 온 사람들이라면 하나같이 하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쉽고 재미있다’ 이다. 아직 현대무용 장르의 공연이 대중화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리케이댄스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추고 있는 단체로 평가받으며 대중화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무용단으로 손꼽히고 있다. 연극적 위트와 창의적 상상력이 함께하는 이경은식 스타일의 공연은 무용전공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드라마를 도입, 춤을 적소에 조합하여 자연스레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꿈 프로젝트’ 첫 번째 작품인 <오버앤오버>에서는 이경은을 비롯하여 개성 넘치는 리케이댄스 단원들이 발산하는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를 만날 수 있으며, 공연을 통해 리케이댄스의 ‘춤의 대중화’를 향한 실험과 노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현재 국내무용계에서 가장 촉망받고 있는 젊은 안무가, 이경은
그녀가 선사하는 2008년 가장 기억될 최고의 공연 예약!!
예술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이경은은 실험적이고 독특한 색채를 가진 안무를 통하여 무용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07년에는 작품<춘몽>으로 ‘춘천아트페스티벌’, 'SIDance' 에 초청되고, 또한 이경은의 대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