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 가족음악회 3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8.08.23 ~ 2008.08.23
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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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대전시립교향악단 가족음악회3 최 훈의 해설과 함께하는 Happy! 클래식 장르의 발견 길고 긴~ 여름방학!! 온 가족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 대전시립교향악단 2008년 프로젝트 ‘가족음악회 시리즈’ 동구 가족도 서구 가족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어린이들에게는 체험을 통한 문화교육, 어른들에게는 심신을 순화해줄 음악치료를 제공합니다! Highlight of the Concert 1. 온 가족이 시원해지는 대전시립교향악단 가족음악회! 2. 클래식을 행복하게 해주는 지휘자 최 훈과 첼로 지진경 협연 3. 클래식에도 다양한 장르가 있다!? 4. 가족음악회 시리즈로 문화교육과 심신을 순화해줄 음악치료를 더한다. 1. 온 가족이 시원해지는 대전시립교향악단 가족음악회!! 뜨거운 여름 시원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 대전시립교향악단에서는 문화생활에 목말라하는 문화결핍증 가족을 위한 처방으로 2008년 가족음악회시리즈를 만들어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든다. 그 세 번째 시간으로 8월22일(금) 저녁 7시30분 우송예술회관에서 8월23일(토) 오후 5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해설과 함께 클래식음악의 장르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2. 클래식을 행복하게 해주는 지휘자 최 훈과 첼로 지진경의 협연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음악에 직접 쉽고 편안한 해설을 덧붙여 음악의 이해를 도와주는 클래식 음악의 길라잡이 지휘자 최 훈과 우리지역 출신으로 14세에 도불,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 최연소로 입학하여 첼로와 실내악를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등 졸업 등 학생 시절 이미 이화경향콩쿨, 교대 콩쿨, 루즈벨트 음대콩쿨에서의 1위 입상과 다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으로 그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일찍이 선보인 첼리스트 지진경 교수의 차이코프스키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연주를 만나본다. 3. 클래식에도 다양한 장르가 있다!? 음악의 한 분야 클래식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던 입문관객과 어린이들에게 베르디 ‘운명의 힘 서곡’을 시작으로 차이코프스키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슬라브 행진곡’,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中 인터메조,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을 해설과 함께 연주하며 서곡, 간주곡, 변주곡, 행진곡 등 클래식 속 다양한 장르의 발견을 경험하게 된다. 4. 가족음악회 시리즈로 문화교육과 심신을 순화해줄 음악치료를 더한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디스커버리시리즈의 일환이었던 가족음악회를 2008년 새롭게 시리즈 화하여 서구지역뿐만 아니라 동구 지역공연장까지 2회씩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를 이용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어린이들에게는 체험을 통한 문화교육을 어른들에게는 피로로 지친 심신을 순화해줄 음악치료를 제공해드립니다. ● 지휘_최 훈Hoon Choi_Conductor 지휘자 최 훈은 섬세한 해석, 정확한 바톤 테크닉, 열정적인 음악,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쉽을 함께 갖춘 보기 드문 지휘자이다. 그의 이러한 면모는 연주를 하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앉아 있는 무대를 넘어서 객석에까지 전해져 그의 지휘를 한 번 보고 나면 그 전율을 쉽게 잊을 수 없게 한다. 이러한 그의 지휘자로서의 능력은 이미 대학원 시절부터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이끌며 연주하기 시작했던 오랜 경험에서 비롯한 것이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젊은 시절부터 좋은 스승들 밑에서 철저한 도제수업을 받은 덕분이기도 하다. 현재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최 훈은 이제 단순히 ‘지휘를 잘하는’ 지휘자를 넘어서 진정한 음악가로 성장하고 있다. 대전시향의 <디스커버리 시리즈>에서는 직접 편안하고 친근한 해설을 덧붙여 그가 얼마나 음악을 깊이 이해하고 자기의 것으로 소화하고 있는 지를 보여주고 있다. 마찬가지로 자신의 기획으로 진행된 여러 가지 주제의 콘서트, 예컨대 “발렌타인 콘서트- 달콤한 프러포즈,” “어린이 음악회-Animal Festival,” “Shall We Dance?” 등을 통해, 그가 이제는 음악이 한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청중과 소통되어야만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실천하는 지휘자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끊임없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같은 곡이라고 할지라도 늘 새로운 의미를 찾아내고 부여하려는 그의 모습은 마치 음악이라는 세계를 탐구하는 구도자 같은 느낌을 갖게 하며, 그가 가진 리더쉽은 다른 무엇보다도 이러한 그의 노력과 연구하는 자세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협연자들을 편안하게 만들며 최상의 앙상블을 끌어내는 것은 지휘자로서 그의 또 다른 강점이다. 한국 교향악단, 지휘자, 그리고 음악의 미래를 떠올릴 때 지휘자 최 훈을 기억하게 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 첼로_지진경첼리스트 지진경은 대전 성모초등학교 1학년 때 첼로를 시작하여 대전여중 3학년 재학 중이던 14세에 도불,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 최연소로 입학하여 첼로부와 실내악부를 심사위원만장일치로 1등 졸업 하였고 이어 파리 에꼴노르말에서 최고연주가 디플롬을 받았으며 그 후 핀란드 헬싱키 시벨리우스아카데미 첼로부를 졸업한 다음 도미하여 시카고 루즈벨트 대학원에서 음악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학생 시절 이미 이화경향콩쿨, 교대 콩쿨, 루즈벨트 음대콩쿨에서의 1위 입상과 국향, 서울시향, 대구시향, 이대쳄버 오케스트라, 루즈벨트음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으로 그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일찍이 선보인 바 있고, 폴 토르토리에, 야노스 스타카, 라파엘 썸머, 볼프랑 멜호른, 알토 노라스, 로스트로포비치, 앙드레 나바라 등세계적인 교수들의 캠프에 참가하여 다양하고 폭 넓은 음악해석과 완벽한 기교를 닦았으며, 파리, 헬싱키, 시카고 등지에서 수회의 독주회를 가져 호평을 받았다. 1989년 귀국 후에는 불란서 문화원 초청 독주회, 카이스트 초청 독주회, 91년 예음 시리즈2 독주회, 93년 예술의 전당 독주회, 대전 엑스포 ‘93독주회, 96년 메트로 홀 독주회, 97년 금호갤러리 초청 독주회, 99년 문화일보사 초청 독주회, 포항 공대 초청 독주회, 토탈 미술관 초청 독주회, 배재대 초청 독주회, 인하대 초청 독주회, 01년 성균관대 초청 독주회, 01, 03년 금호아트홀 금요콘서트 초청 독주회, 일산 카메라타 초청 독주회, 05년 화랑 더 스페이스 초청 독주회, 07년 코엑스아트홀 초청 독주회를 비롯하여, KBS교향악단, 대전시향, 수원시향, 부산시향, 전주시향, 울산시향, 포항시향, 유라시안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내셔널 심포니오케스트라, 마드리실내악단, 충남교향악단, 과천쳄버오케스트라, 대구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록실내악단, 경북심포니오케스트라, 진주심포니에타, 그린오케스트라, 고려대오케스트라, 한국페스티발앙상블, 안산시립교향악단,분당오케스트라, 린나이콘서트밴드 등 국내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세 차례의 예술의 전당 주관 “교향악 축제”에서의 협연, 한국페스티발앙상블, 토리트리오, 금호현악사중주단, 실내악단 화음, 계몽앙상블, 서울첼리스텐앙상블 등의 실내악 활동과 세 차례의 예술의 전당 주관 “실내악 축제”에서의 연주 등으로, 매년 30~40회에 걸쳐 폭발적인 에너지와 뜨거운 감성, 풍부한 음악성과 뛰어난 기교를 바탕으로 한 의욕적이고도 활발한 독주회, 협연 및 실내악연주 활동을 전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KBS국악관현악단 및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과의 협연, 아쟁과의 산조 듀오연주 등 국악과 어우러지는 조화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아끼지 않고 있고, 새로운 레퍼토리 개발에도 여념이 없어 Fridrich Gulda의 Wind Ensemble과 함께 하는 Cello Concerto와 Johan de Meij의 Casanova를 한국 초연하기도 했다. 다양한 음반레코딩작업을 지향하여, 현재까지 KBS 주관으로 한국의 연주가 시리즈 CD 5매를 레코딩하는 한편, 독집 CD “Melodie”, “Memory”, “Rhapsody”, “Cello Eye”, “Espoir", "Old pal" 를 출반하였다. 1989년 귀국 이후 서울대, 경희대, 경원대, 서울시립대, 카톨릭대, 배재대, 침례신학대 등에 출강하였으며, 2007년부터는 “Academie du Festival Rouffach - Alsace”(프랑스) 여름 캠프 초빙 교수로 활동 중 이며 현재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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