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이상한 나라의 디토!
디토와 함께하는 마법 같은 패밀리 공연!

“음악은 원래 함께하고 나누는 것”. 보다 많은 이들과 클래식 음악을 공유하고자 하는 앙상블 디토의 미션이 그대로 드러난 앙상블 디토의 패밀리 클래식 프로젝트로 앙상블 디토가 동명의 앨범을 디토의 첫 앨범으로 선택했을 만큼 애정이 가득 담긴 레퍼토리들로 구성되었다.
한국은 물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고전 중의 고전 음악이자 앙상블 디토 멤버들이 어릴 적부터 듣고 자라온 가장 친숙한 음악들로 구성되었다.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는 모차르트가 작곡한 13곡의 세레나데 중 가장 뛰어난 곡으로 명랑하고 우아한 멜로디로 인기가 높다. 크리스마스 시즌 누구나 흥얼거리는 ‘호두까기 인형’과 더불어 공연의 하이라이트가 될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는 듣는 클래식에서 보는 클래식으로의 유쾌한 변신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