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 진양혜의 토크 콘서트 시즌7 - 6월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7.06.17 ~ 2017.06.17
장소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
관람시간
10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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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17 손범수·진양혜의 TALK & CONCERT 시즌 7

깊이 있는 대화와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각 분야 최고 아티스트를 가장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음악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이야기(TALK)와 공연(CONCERT)를 결합한 <손범수, 진양혜의 TALK & CONCERT>시즌 7의 화려한 무대가 열립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예술의전당 는 국민 아나운서 부부 손범수, 진양혜가 진행을 맡아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예술의전당 대표 기획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시즌 7의 첫 번째 무대는 국내 대표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해설자, MC, 드라마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온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장식합니다. 클래식에 국한시키지 않고 재즈, 뉴에이지 등 장르를 넘나드는 멀티플레이어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늘 새로운 시도를 하는 아티스트로서의 스토리를 들려줍니다. 이어 6월에는 세계적 플루티스트 10인 명단에 오른 플루티스트 최나경(Jasmine Choi)의 무대가 준비됩니다. 목관연주자로써 “최초”라는 타이틀을 차례차례 석권하면서 세계무대를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최나경은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레퍼토리와 최고의 테크닉으로 독보적인 아티스트로서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기까지의 치열한 과정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하반기의 시작은 우리나라의 대표 바리톤 고성현의 무대가 이어집니다. 바리톤 고성현은 풍부한 성량과 깊은 울림으로 해외무대에서 찬사를 받으며 최고의 세계적인 성악가들과 다수의 공연을 해왔습니다. 이번 무대에서 고성현은 그가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하는 성악가가 되기까지 걸어온 음악적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한국 오페라 발전에 이바지할 앞으로의 계획을 들려줄 것입니다. 시즌 7의 마지막은 한국최고의 무용수라는 타이틀로 대한민국 발레의 르네상스를 선도해온 발레리나 김주원입니다.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 수상 등 발레계 뿐 아니라 현대무용과 뮤지컬, 오페라에 이르기까지 한계가 없는 행보를 이어온 그녀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발레와 함께 해온 그의 발레여정을 풀어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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