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의 키스
- 장르
- 연극 - 연극
- 일시
- 2007.03.23 ~ 2007.04.15
-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7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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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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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출연진
작품설명
사회성 짙은 주제 웃음으로 승화
강도 높은 폭소 뒤엔 진한 페이소스
고연옥, 김광보 콤비의 최대 흥행작
‘인류 최초의 키스’는 무엇을 말하는가?
작품을 보는 내내 폭소는 끊이질 않는다.
고연옥 작가의 끈적한 입담에 재미있는 스토리 구성, 김광보 연출의 재치 있는 손길을 거쳐 강력한 웃음으로 승화되기 때문이다.
‘인류 최초의 키스’는 ‘첫 키스’가 사전에는 흥분과 두려움을, 사후에는 자유를 주는 것과 같이 막막한 상태의 ‘최초의 인간’에게 시간의 멈춤과 흐름, 삶의 부속물들이 주는 두려움에서 ‘자유’와 ‘구원’은 어떻게 올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다.
‘인류 최초의 키스’한국 연극 부활에 앞장
‘대한민국 연극 살리기’운동 전개
연극계 대표 배우들 영상 메시지, 특별할인 이벤트 등 선보여
티켓 수익금 장당 1,000원 ‘연극인복지재단’ 기부
‘대한민국 연극 살리기’ 운동은 뮤지컬을 비롯 모든 공연예술의 근간이 되는 연극 장르의 활성화와 발전을 도모하고 관객들에게 연극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촉구하는 영상 메시지 전달 및 티켓 수익금 기부, ‘대한민국 연극 살리기’ 특별할인 이벤트로 진행된다.
극장 용은 ‘인류 최초의 키스’ 수익금 중 유료티켓 장당 1,000원을 한국연극협회 산하 연극인복지재단(이사장 박정자)에 기부한다. 관객들은 공연을 관람하는 것만으로 자동적으로 1,000원을 기부하게 되어, 국내 연극 발전에 동참하게 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