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녀와 정희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09.06.30 ~ 2009.07.19
장소
대학로 선돌극장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5.0

예매자평

평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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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금녀와 정희>는 2008년 9월에 창작초연 되었던 공연으로 관객들로부터 가슴을 울리는 연극으로 사랑 받았으며 평단으로부터 모녀 관계의 본질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한 극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그리고 서울문화재단에서 매년 공연 후 작품에 대한 우수성과 발전가능성을 기준으로 집중 지원하는 공연창작활성화 지원사업부분(현장평가)에 선정됨으로써 작품성을 검증받았습니다. 이에 작년 공연을 수정 보완하여 더욱 성숙해진 공연으로 모녀관계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과 고민을 관객과 나누고자 합니다

“어머니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 모정에 대한 것이 아닌
한 인간에게서 느껴지는 깊은 안도감과 절망감을 이해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연극이 어머니와 딸에 대한 상투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자식을 다 키우고 늙어가는 여인과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거리를 인정해야 하는 여인 간의
사랑이야기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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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5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어미설화와 현실의 이야기가 매끈하게 이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