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란도트

장르
클래식/오페라 - 오페라
일시
2017.12.09 ~ 2017.12.09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150분 (인터미션:2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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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예술의전당과 서울시향 그리고 세계 최고의 투란도트, 칼라프가 뭉쳤다!
우리나라 클래식음악 문화를 선도하는 예술의전당 클래식 브랜드 SAC CLASSIC 에서는 푸치니의 3대 걸작 중 하나인 오페라 〈투란도트〉를 콘서트 오페라로 선보입니다. 현존하는 최고의 투란도트인 미국 소프라노 리즈 린드스트롬(투란도트 역)과 그녀와 함께 올 7월 영국 로열 오페라하우스 〈투란도트〉에서 함께 열연한 테너 박성규(칼라프 역), 유럽이 선택한 그녀, 소프라노 서선영(류 역)를 비롯한 엄선된 캐스트와 국내 대표 오케스트라를 넘어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도약하고 있는 서울시향이 예술의전당과 함께 합니다.

오직 SAC CLASSIC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오페라 음악의 진수
클래식음악 전용홀인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콘서트 오페라 〈투란도트〉는 온전히 음악에만 집중할 수 이어 더욱 밀도 높은 연주를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 음악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로 연주자들의 절제된 연기와 무대연출이 여러분을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이끌 예정입니다.

예술의전당이 선보이는 네 번째 콘서트 오페라
2013년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 무대인 〈리골레토〉와 〈라 트라비아타〉, 2014년 차이콥스키 〈예브게니 오네긴〉으로 콘서트 오페라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예술의전당 콘서트 오페라〉가 올해는 푸치니의 걸작 〈투란도트〉로 다시 찾아옵니다. 12월 9일(토) 저녁 7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예술의전당이 엄선한 글로벌 캐스트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도약하고 있는 서울시향과 함께 무대에 올리는 푸치니의 3대 명작 중 하나인 〈투란도트〉로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푸치니 최고 · 최후의 오페라 〈투란도트〉
이탈리아 오페라 최고 작곡가인 자코모 푸치니가 남긴 마지막 작품이자, 푸치니의 가장 위대한 오페라 〈투란도트〉. 3막으로 구성되어있는 이 작품은 푸치니의 예술세계의 최정점에 놓여있습니다. 동양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와 그 속에 서려있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 ‘공주는 잠 못 이루고 (Nessun Dorma)’를 비롯한 아름다우면서도 다채로운 음악과 웅장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대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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