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클베리핀 콘서트 - 2008 봄의 피로 (5.4/5.11)
- 장르
- 콘서트 - 락/메탈
- 일시
- 2008.05.04 ~ 2008.05.04
- 장소
- 홍대 사운드홀릭
- 관람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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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10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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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음악 전문가들이 선정한 대중음악 100대 명반 리스트에 2장의 앨범을 랭크시킨 밴드’, ‘한국 대중음악계에서의 독자적 위치’, ‘그 누구와도 비교될 수 없는 사변과 은유의 가사’... 허클베리핀을 수식하는 말들은 많지만, 지난 해 음악 관계자들 사이에서 가장 기대되는 앨범으로 꼽혔던 4집「환상...나의 환멸」은 2008년 제 5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음반으로 선정됨으로써 허클베리핀에게 또 하나의 수식어를 더해 주었다. 데뷔 10년을 넘어서기 시작한 짧지 않은 시간동안 그들의 음악은 분명히 진보해 왔다. 4집「환상...나의 환멸」은 그것을 보여준 증거이자 그들이 걸어온 길에 놓인 하나의 굵은 매듭이며또한 앞으로 보여줄 더 많은 가능성의 일부이기도 하다. 작년 9월, 결성 1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 GOOD VIBRATION을 마치고이어서 연말 YELLOW CONCERT와 Shalalala Party에 이르기까지크고 작은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나온 허클베리핀.
이제 그들과 함께 2008 봄의 끝자락, 격렬함과 서정성이 공존하는 '봄의 피로'를 만끽하자.
2008 봄의 피로 - 나른한 전율 두 가지 감성, 두 가지 무대 - Rock & Acoustic!!
(1) Rock concert
5월 4일 일요일 @사운드홀릭
공연장에서 더욱 폭발하는 허클베리핀의 스트레이트한 록 에너지.
카리스마 넘치는 이소영의 보컬, 파워풀한 음악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
매 콘서트마다 귀와 눈을 동시에 만족시켜 준 허클베리핀.
이번 무대에서도 색다른 무대연출과 VJing이 음악과 함께 호흡합니다.
(2) Acoustic concert with SWALLOW, LUNE
5월 11일 일요일 @bar SHA (1 free drink)
bar SHA 오픈 1주년 기념 샤레이블 ACOUSTIC CONCERT!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공연장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허클베리핀의 따뜻한 감성.
관객과의 눈높이를 맞춘 무대 위에 세밀하고 다양한 레퍼토리가 펼쳐집니다.
3집 앨범 발매를 앞둔 리더 이기용의 솔로 프로젝트 ‘스왈로우’와 샤레이블의 신예 ‘루네’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