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 장르
- 연극 - 연극
- 일시
- 2009.07.07 ~ 2009.08.23
- 장소
- 소극장 혜화당(구.까망 소극장)
- 관람시간
- 80분
- 관람등급
- 만 14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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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충동과 욕망이 가려짐 없이 드러나는 극한의 그 어떤 공간
“외딴 오두막”에서 일어나는 비극적인 사건
심리 공포연극 ‘낯선’(원제 ‘리투아니아’)은 생의 아름다움을 묘사하는 서정적이고 탐미적인 시들을 남긴 루퍼트 부르크(Rupert Brook) 작가의 유일한 희곡 작품
가난과 빈민에 허덕이는 서민층의 부에 대한 열망과 욕망을 비극적으로 표현하고 생존과 생명의 가련한 고민에서의 방황을 나타낸 연극
진정 무서운 것은 인간의 마음이다.
생의 아름다움을 묘사한 서정적인 시인 Rupert Brook의 유일한 희곡
영국의 시인. 1915년 1차 세계대전의 전쟁터에서 28살의 젊은 나이로 시인의 생을 마감하였다. 그의 생애에 단 한편의 희곡 리투아니아를 남길 때 그는 Real Grotespue라는 부제를 달았다. 처참하고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로 연극을 전개하고 있지만 그는 생의 아름다움을 묘사하는 서정적이고 탐미적인 시들을 남겼다.
인간의 욕망과 생존과 생명 사이의 가련한 고민의 병합을 나타낸 작품
->빈곤한 현실에서 벗어나 물질적인 풍요를 원하는 인간의 욕망을
불러 일으키는 한 가족의 파멸을 보면서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하게 될 것인가?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많은 돈 때문에 불행해지는 사람은 많다. 우리는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
->가난해도 행복한 가족들이 있다. 가족 서로간의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많은 돈을 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