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진 리코더 독주회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9.08.02 ~ 2009.08.02
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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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리코더의 무한한 음악세계! 중세와 현대를 넘나드는 폭넓은 레퍼토리!
2009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한 ‘영 아트 프론티어’ 의 히어로 리코더리스트 김수진


리코더리스트 김수진의 심도있는 음악세계와 음악적 역량을 만날 수 있는 ‘김수진 리코더 독주회’ 가 오는 8월 2일(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쳄발리스트 박지영과 비올라 다 감비스트 Francois Joubert-Caillet와 바로크첼로 강효정, 타악기 이규봉과 함께 선보일 이번 무대는 리코더가 보여주는 무한한 음악세계와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200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추진한 젊은 연주자 지원 발굴사업인<영 아트 프론티어>에 선정되어 차세대 주역으로 인정받은 리코더리스트 김수진은 스위스 취리히 국립음대에서 리코더계의 거장 Kees Boeke 에게 사사하였고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고 점수를 받고 졸업하였으며, 1998년에 일본에서 개최된 리코더 국제 콩쿠르에서 1위없는 2위로 입상하여 주목받았으며, 현재 서울, 부산, 대전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2007년 ‘고음악의 향연’, 2008년에는 ‘Chromatisches Konzert’라는 테마로 쳄발리스트 Naoki Kitaya와 감비스트 Christoph Urbanetz,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Christoph Rudolf와 연주를 비롯해 서울교육대학 초청으로 독주회를 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과 끊임없이 연구하는 젊은 연주가로 매 회 테마가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한여름을 아름다운 휴식의 세계로 인도할 김수진 리코더 독주회는 색다른 음악적 감흥을 만나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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