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 울산

장르
뮤지컬 - 라이선스
일시
2017.12.08 ~ 2017.12.10
장소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관람시간
17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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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완벽을 넘어선 최고의 뮤지컬 '레베카'가 돌아온다!!

초연 당시 원작자인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로부터 “한국 무대가 세계 최고다”라는 극찬을 받은 뮤지컬 '레베카'가 돌아온다. '레베카'는 2013년 5주 연속 티켓 예매율 1위, 평균 객석 점유율 90%, 2014년 블루스퀘어와 2016년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 공연까지 평균 91%를 웃도는 점유율로 그 흥행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제 7회 더 뮤지컬 어워즈' 5관왕, '제 1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는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변치 않는 명품 뮤지컬 '레베카'의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 강렬한 음악의 힘

2017년 네 번째 '레베카'가 돌아올 수 있는 원동력은 역시 '음악'이다. 뮤지컬 '레베카'의 대표적인 넘버인 ‘레베카’는 레베카의 방이었던 거대한 무대세트가 순식간에 해체되고 바다 앞 발코니로 회전하는 장면에서 '댄버스 부인'과 '나(I)'가 치열하게 대립하며 부르는 중독성 있는 곡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그 외에도 아름다운 멜로디와 빠른 템포로 이루어진 넘버들이 인물간에 높이 치솟는 감정과 분노, 광기 등과 더불어 사랑의 순간을 유려하게 표현하며 이번 공연에서도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예술성과 완성도를 두루 갖춘 초자연적 분위기의 아름다운 무대

'레베카'의 무대 또한 높은 완성도로 시상식을 휩쓸며 언론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디테일을 손봐 더욱 깊이 있는 무대로 돌아온다. 웅장하고 화려한 맨덜리와 붉은 커튼이 휘달리는 레베카의 방, 실제 불을 사용한 시각적 효과와 뛰어난 영상미가 더해진 불타는 맨덜리, 음악과 무대 전환의 타이밍을 완벽히 맞춰 관객들의 환호를 일으키는 최고의 명장면으로 이번 공연에서도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세계 160만 관객이 열광한 그 이름 '레베카'

전세계 동원 관람객 수는 160만 명, 공연 횟수 1,800회, 한국어, 독일어, 핀란드어, 러시아어 등 9개 언어로 번역되어 공연되고 있는 '레베카'는 명실상부 초특급 흥행대작으로 올해 3월 체코 오스트라바, 7월 독일, 12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도 공연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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