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퍼블릭, VOY 콘서트
- 장르
- 콘서트 - 락/메탈
- 일시
- 2008.10.26 ~ 2008.10.26
- 장소
- 루나틱아트홀
- 관람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만 6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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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애시드 모던팝 밴드 이퍼블릭
e - PUBLIC is east, explore와 public의 조합으로써 동쪽,동향의 널리 알려진 뮤지션 그리고 이미 음악 매니아게게는 음악만으로도 인터넷으로 화재가 되고 있고 그런한 음악적 내공을 지향하고자 하는 프로 뮤지션집단이다. 2년여에 걸쳐 보컬오디션을 통해 뽑은 숨은 고수 이자영을 영입, 현 주류를 이루고 있는 R&B발라드에 당당히 상품으로써 인정 받을수 있는 록음악을 만들었다. 시부야 사운드의 일렉트릭 음악이 조심히 떠오르고 있지만 밴드사운드의 정통적인 느낌을 가미한 음악들은 없다. 애시드 팝 적인 요소의 고급스러움과 맴버 개인의 풍부한 역량을 최대한 표현 할수 있는 사운드의 지점을 찾았고 록이 더 이상 비주류음악이 아님과 더 불리얼 사운드의 정수를 보여 줄것이다. 세계적인 음악추세는 정통 락 보다는 애시드 팝이나 R&B적인 요소가 있는 모던한 음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퍼블릭 역시 현 트랜드의 음악정서를 기본흐름으로 음반작업을 하였고,보컬의 목소리 색깔 또한 유럽의 가을 같은 분위기를 닮아 미디음 템포곡들의 서정적인 감성을 풍부하게 표현하고 있다.
새로운 감성의 애시드 팝밴드 VOY(보이)
VOY라는 이름에서 상상할 수 있는 '소년'적 감성과 더 이상 '소년'일 수도 없는 감성의 경계선에서 한가지 장르로 규정지을 수 없는 독특한 음악적 개성과 풋풋한 감성을 보여주며, 소박하지만 세련된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 데뷔시절 모던락 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담아내었다면, 그간의 클럽 라이브와 크고 작은 공연을 통해 느껴왔던 가장 자연스럽고 VOY다운 음악스타일을 찾아나가는 과정에서 사운드의 풍성함을 위한 악기 더빙을 자제하며 라이브 사운드 그대로를 앨범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심플하고 미니멀한… 농축된 흥겨운 그루브 사운드에 절로 어깨가 들썩거리게 만드는 밴드. 감각적이고 세련된 사운드와 귀에 착 감기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도시의 쓸쓸한 사랑과 인생을 흥겹게 때론 쓸쓸하게 전해주는 이 가을에 잘어울리는 V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