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 스페셜 실내악 시리즈 III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07.09.06 ~ 2007.09.06
- 장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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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한 해 동안 5회의 '관현악 시리즈 (Orchestral Works)'와 4회의 '실내악 시리즈(Chamber Music Series)'로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는 <브람스 스페셜>.
<브람스 스페셜 - 실내악 시리즈>는 악장을 비롯한 직책단원들을 주축으로 하는 서울시향 단원들이 참여하여 독주 소나타부터 6중주에 이르는 다양한 편성의 브람스 작품들을 선보이는 무대이다.
고전적 형식미와 낭만적 서정미를 고루 갖추고 있는 브람스의 실내악 작품을 통해 서울시향은 혼연일체된 호흡과 견고한 앙상블로 감동의 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브람스 스페셜 - 실내악 시리즈 Ⅲ> 에서는 악장 데니스 김, 부악장 박제희, 제 1 바이올린 부수석 마크 코몬코, 제 2 바이올린 부수석 김효경, 비올라 수석 홍웨이 황, 첼로 부수석 김호정 등 직책단원을 비롯한 총 9명의 단원들이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G장조, 현악 5중주 제2번 G장조, 피아노 4중주 제1번 g단조의 세 곡을 선보인다.
바이올린 소나타와 피아노 4중주 피아노의 반주는 러시아 림스키 코르사코프 음대 피아노과 과장 겸 안양대학교 음악대학 초빙교수인 올렉 코셀레프(Oleg Koshelev) 와 라흐마니노프 국제 콩쿠르 3위를 수상하고 현재 유럽을 주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윤철희가 각각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