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렉 데이빗 첫 내한공연
- 장르
- 콘서트 - 콘서트
- 일시
- 2006.04.20 ~ 2006.04.20
- 장소
-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 관람시간
- 120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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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스팅과 함께 했던 화제작 ‘Rise & Fall’, 감각적 투 스텝 사운드를 선보인 ‘Fill Me In’과 ‘7Days’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장르를 선도하는 천재적인 슈퍼 스타가 펼치는 세련되고 완벽한 라이브 실력
전세계 투어 연이은 매진 사례
브릿 어워즈 6개 부문, 그래미 2개 부문 등 노미네이트
뛰어난 송라이터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상
Ivor Novello 어워즈 등 석권
유투의 Bono, 힙 합 여전사 Missy Elliott, 명 프로듀서 P. Diddy 등 빅 스타들도 크렉 데이빗의 팬임을 자처했다!
풀밴드, 백 보컬 등 22인의 스텝 내한
애타게 기다리던 크렉 데이빗의 섹시하고도 감각적인
첫 내한공연이 드디어 펼쳐진다!
지난 2000년 봄, 19세를 목전에 둔 어린 나이로 영국 음악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크렉 데이빗은 미국세에 눌려 자존심을 구기고 있던 영국 음악계의 체면을 세워준 구세주였다. 영국 팝음악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1위를 차지한 크렉 데이빗은 188cm의 훤칠한 키에 매력적인 외모, 부드러운 목소리에 뛰어난 가창력, 탁월한 송라이팅 솜씨까지 겸비하여‘음악 신동’으로 불리며 음악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데뷔 앨범 [Born To Do It]을 통해 ‘7 Days’,‘Fill Me In’등의 메가 히트곡을 터뜨리며 개러지 음악에 미국 R&B와 힙 합 등을 뒤섞고, 잘게 쪼개지는 신서사이저 비트를 집어넣은 ‘투 스텝’ 사운드라는 새로운 유행을 창조했다. 유투의 보노, 힙 합 여전사 미시 엘리어트, 명 프로듀서 피. 디디 등 빅 스타들도 크렉 데이빗의 팬임을 자처했으며 우리나라 가요계 및 연예계에서도 그의 팬들은 무수히 많다. 특히 그가 방한해 가졌던 2003년 첫번째 쇼케이스 무대에는 god의 김태우가, 2005년 두번째 쇼케이스 무대에서는 M(이민우), 주석, 임정희가 게스트로 함께했으며 박진영, 비, SG 워너비 등 국내 정상의 가수들이 관람하기도 해 크렉 데이빗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그는 당시 어쿠스틱 기타 한대와 보컬만으로 진행된 쇼케이스 무대만으로도 팬들과 그를 사랑하는 국내 가수 및 연예인 등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내며 뛰어난 음악성과 매력적인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준 바 있다. 달콤한 목소리와 뛰어난 리듬감, 그리고 최고의 송라이터에게 주어지는 이보르 노벨로 어워드(Ivor Novello Award) 수상 경력이 말해주듯 뛰어난 아티스트적 자질을 겸비한 그는 세련된 멜로디와 감각적인 비트, 섹시한 외모까지 갖춰 유행을 주도하는 20대 여성층을 중심으로 열광적인 지지를 얻어내고 있다. 그의 이번 공연은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아시아권에서는 한국과 일본에서 공연이 이뤄지며 풀밴드와 백보컬 등이 함께 내한하여 공연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그간 발표했던 3장의 앨범을 통해 히트한 수많은 곡들이 불려질 이번 내한공연은 그의 정식공연을 기다려온 수많은 국내 팬들의 마음을 벌써부터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쇼케이스 당시 선보였던 어쿠스틱 무대와는 달리 풀 밴드가 동행해 뜨거운 열기가 뿜어나오는 라이브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투어마다 매진 돌풍을 일으킨 그의 명성이 거짓이 아님을 확실히 보여줄 듯.
[관람 포인트]
1. 스팅과 함께 노래해 화제가 된 ‘Rise & Fall’을 비롯해 ‘7 Days’, ‘Fill Me In’, ‘What’s Your Flavor’ 등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사랑 받은 수많은 히트곡을 지닌 크렉 데이빗의 뛰어난 라이브 실력
2. 유행을 주도하는 트렌드 세터로 불리는 크렉 데이빗의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무대매너
3. 지나치게 흑인 음악의 색깔이 섞인 미국식 R&B와는 달리 한국인들의 취향에 들어맞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영국식 R&B, 그리고 잘게 쪼개지는 비트를 바탕으로 유연하게 리듬을 타는 투 스텝 사운드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