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연 바이올린 리사이틀 - 대전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7.11.26 ~ 2017.11.26
-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관람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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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작품설명
아름다워 더욱 슬픈 故윤동주의 시와 바이올린 선율의 만남!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서주연 바이올린 리사이틀 <별헤는 밤>
서정적인 깊은 음색과 탁월한 곡의 해석을 보여주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바이올리스트 서주연이 2017년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독주회를 준비한다.
이화여대 재학 중 도독하여 독일 Robert Schumann Musikhochschule Düsseldorf, 독일 Düsseldorf 국립대학을 졸업한 서주연은 일찍이 카톨릭 콩쿨, 대전음협 콩쿨, 나사렛 대학교 콩쿨 등에서 입상하여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독일 Internationale anton rubinstein akademie Stradivari Violin Festival, Robert McDuffie Master class등에 참가 연주했으며, Klinik Rhein Ruhr홀, Heinrich Heine 홀 등에서 독주와 실내악 초청 연주를 통해 그녀가 수학한 고장에서 최고의 연주를 선보이며 당당히 연주자로써의 입지를 굳혔다. 2014년 11월 귀국 후 서주연은 2015년 3월 <말러시리즈1 정기연주회>에서 안디무지크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시작으로 제26회 한밭신인음악회, 대전실내악축제, 시티콘서트 등에 초청되어 연주했고, 2015년 10월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귀국독주회를 통해 솔리스트로 정식적으로 데뷔 무대를 열었으며, 2016년 부산 독주회 등 꾸준한 독주회를 열며 전문연주자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대전시민대학교와 대전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나사렛대학교, 대전예술고등학교에서 후학을 양성 중이며 챔버플레이어스21 단원으로 활동중이다.
2017년 11월에 선보이는 서주연 바이올린 리사이틀 <별헤는 밤>은 일제강점기에 고초를 겪으면서도 아름답고 애잔한 작품들을 남겼던 시인 윤동주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준비한 연주회로 윤동주의 작품들을 생각하며 야나첵과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21번, 그리고 피아졸라의 망각과 천사의 밀롱가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관객에게 선보인다.
또한, 이번 연주를 위해 위촉, 작곡가 김권섭의 ‘별빛 아래서’를 초연으로 선보이고, 배우 조훈의 목소리로 윤동주 작품을 연주 중간에 낭독을 하여 더욱 깊은 감동을 전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