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윤선 피아노 독주회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9.08.26 ~ 2009.08.26
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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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는 8월 26일(수) PM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심윤선 피아노 독주회’가 개최된다.

열정적인 감성의 소유자 피아니스트 심윤선
러시아 작곡가들의 주옥같은 작품, 그 아름다운 색채와 미를 전하다.


피아니스트 심윤선은 예원,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및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콘서바토리 전문연주자과정 수료와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연주자과정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국내외 유수의 콩쿨에 입상하며 안정적인 음악을 구사하는 연주자로 평가받은바 있는 그녀는 독일, 러시아,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무대에서 수회에 걸쳐 독주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또한 일본 YAMAHA Electone City 주최 “한·일 우호 40주년 연주회”에 초청되어 Japan Electronic Orchestra와 협연하였으며 오보이스트 장 루이 카페잘리 & 윤지원과의 앙상블, 인사동 열린 음악회, 협성 앙상블연주회 등의 폭넓은 무대를 통하여 솔로이스트 뿐 아니라 앙상블 주자로서의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예원, 서울예고, 충북예고, 협성대학교, 강남대 바이마르 학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연구소에 출강하였으며 현재 한서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숙명여자대학교 특수대학원에 출강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심윤선은, 매 연주마다 열정적인 감성의 소유자로 주목받고 있다. 그녀의 이번 독주회는 낭만적인 선율로 유명한 러시아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프렐류드, 철학과 음악을 결합시키려 노력한 스크리아빈의 소나타, 러시아 특유의 민족음악을 추구한 작곡가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을 연주한다. 특히 러시아의 작곡가 무소르크스키가 화가이자 건축가인 친구 하르트만의 유작 전시회를 보고 작곡된 ‘전람회의 그림’은 그림의 특징을 음악으로 표현한 곡으로, 여러 곡이 모여 이루어진 모음곡이다. 19세기의 가장 독창적인 음악의 하나로 후세에 큰 영향을 끼친 명작으로 손꼽히는 이 작품을 영상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심윤선 피아노 독주회’ 는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솟아나는 열정과 조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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