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임의 소리 - 청주

장르
국악 - 국악
일시
2018.02.24 ~ 2018.02.24
장소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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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1974년 회심곡 완창 앨범으로 데뷔한 명창 김.영.임.
소리가 좋아 오직 소리만의 한길을 걸어 온지 45년을 맞이하여
전국투어 대장정을 진행중이다.

<김영임의 소리 효 공연>은 국악에 드라마와 퍼포먼스를 가미한 국악뮤지컬로 국악공연으로는 유일하게 20여 년간 130여 개 도시 300회가 넘는 공연으로 객석점유율 92%, 누적관객은 110만을 넘어선 명실상부 명품 공연브랜드이다.
국악인 최초로 1998년 뉴욕 카네기홀 단독공연을 펼쳤고, 영국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교향악단들과 협연 등 한국 전통의 우리 소리를 대중화 시킨 국악인이다.
소리인생 45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전국투어 대장정을 시작하는 그녀의 도전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국악과 양악이 어우러지는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음악과 다양한 무대변화로
청주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지는 45주년 기념 공연에 품격을 더한다.

이번 45주년 공연은 드라마와 퍼포먼스, 김영임의 소리가 함께하는 한편의 뮤지컬을 즐길 수 있음은 물론 지금까지 공연에서 시도 한적 없었던 김영임만의 인생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형식의 공연을 선보인다.
가슴 깊이 스며드는 감동이 있는 드라마에, 새롭게 편곡된 45인조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소리에 풍성함을 더하며, 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무대의 변화와 특수효과, 그 위에 수놓아질 아름다운 수묵화의 향연, 미디어 파사드 프로젝션 맵핑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공연으로 다시 태어난다.
김영임의 제자들로 구성 된 민요팀, 그리고 화려한 춤사위로 무대를 아름답게 수놓을 무용단, 감동의 드라마를 이끌어갈 실력 있는 배우들, 그리고 코미디언 이상해가 특별 출연하여 관객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이미 최고의 자리에 있지만 전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다양한 층의 관객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려 노력하는 모습은 또 다른 감동으로 전달되어 공연장을 찾은 관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이다.

45년 동안 한결같이 사랑해주시고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
오늘도 “당신이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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