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황상제(심청) 역 오충수
심청 역 이한희
백실장 역 백성수
어머니 역 김선영
의사 역 이상희
앙상블 김예은
앙상블 김태영
본 공연은 우리에게 부모님의 사랑, 부모님의 은혜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준다. 우리는 너무도 당연시하고 있기에 그 고마움과 소중함을 쉽게 놓쳐버린다. 공연을 접하는 관객에게 잠시 놓쳐버린 그 무언가를 가슴속에 꼭 담아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