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도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8.01.13 ~ 2018.02.25
장소
한전아트센터
관람시간
13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9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9
공유하기

공연 영상포토

더보기28

작품설명

단종의 죽음, 진실은 무엇인가?
조선 역사상 가장 훌륭한 충신이라 불리는 사육신과 생육신 모두를 곁에 두었던 단종. 역사적으로 2번의 단종 복위 운동은 모두 실패로 돌아갔는데 왜 단종은 부당하게 빼앗긴 왕권을 되찾으려 하지 않았을까? 또한 단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날짜가 왜 세조실록에는 다르게 표기 된 것인가?

명품 추리 사극 [여도]는 과거 단종의 시점과 현재 세조의 시점을 오가며 단종 죽음의 실마리를 파헤친다. 조선시대 기록된 역사 중 가장 왜곡이 많은 한 부분을 다루고 있는 만큼 모든 것이 불명확한 단종 죽음에 대한 진실을, 역사적으로 심환 광증을 보인 세조의 아들 이성과 연결시켜 긴장감 있게 풀어간다.

명품 추리 사극 [여도] 연기파 배우는 물론 쟁쟁한 연기돌까지 총 출동!

FT아일랜드의 송승현이 단종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미치광이 행세를 하는 주역 이성 역할을 맡아 연기돌로써의 면모를 보여 줄 예정이다.
단종 역할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비범(이민혁)과 배우로 자리잡은 병헌이 맡아 어리지만 강단있는 새로운 모습의 단종을 보여준다.
단종의 숙부이자 조선 7대 임금인 ‘세조’ 역할에는 연기파 배우 박정학과 10년의 공백을 깨고 무대로 복귀하는 선 굵은 연기의 김정균이, 조선 최초 수렴청정을 한 정희왕후 역할에는 실력파 뮤지컬 배우 강효성과 무대는 물론 스크린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전국향이 맡는다.
아이를 낳지 못하는 비운의 여인 교하노씨 역할에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과 앵그리맘에서 열연한 윤예주가 호흡을 맞춘다
뿐 만 아니라 노래실력은 물론 세련된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연기자 백승헌이 ‘성삼문’ 역할을 맡고 드라마꽃보다 남자에서 송우빈 역할로 여심을 울렸던 김준이 ‘신숙주’ 역할을 맡아 연기력을 뽐낸다.
이 밖에도 혜빈정씨 역할은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는 탤런트 공현주가 맡아 무대에서는 최초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장사의 신 객주에서 친근한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던 이달형과 대조영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줬던 안홍진 그 밖에도 연극계 알파치노 양창완, 김원식, 박용 등이 감초 역할을 맡아 완성도 있고 화려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