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합창단113회 정기연주회 - 오후의 가족음악회 Joy Classic(조이 클래식)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9.08.22 ~ 2009.08.22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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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매년 청소년들을 위해 클래식을 다채로운 합창무대로 마련하여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서울시합창단이 2009년 여름방학 시즌에는 청소년들 뿐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음악을 통해 문화충전을 할 수 있도록 편안한 클래식 합창무대 오후의 가족 콘서트 “조이 클래식(joy classic)”을 마련하였다.

SBS TV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인기 개그우먼 “백보람”의 사회로 함께하는 재미있는 클래식 !
이번 공연은 합창곡의 대명사로 불리어지고 있는 존 루터의 “글로리아”와 마리아 앤더슨이 불러 유명해진 흑인 영가 Deep river, 러시아 민요 중 결혼식 피로연에서 불리는 흥겨운 Karinka(카린카)와 우리에게 드라마 모래시계의 O.S.T로 잘 알려진 Crane(백학), Dark eyes(검은 눈동자)등의 러시아 음악과 고비사막의 신기루 등의 몽골 음악 등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세계의 합창 음악이 연주되어 진다. 또한 클래식이 지루하고 어려울 것이라는 선입견을 덜어주기 위해 SBS TV “웃찾사”의 인기 개그우먼 “백보람”의 사회로 진행하여, 재밌으면서도 새로운 합창음악 무대를 청소년과 온 가족에게 선사할 것이다.

시원한 음색의 Brass Band와 함께하는 합창 음악세계로의 피서!
~ 만원으로 누리는 시원한 음악여행

이번 연주의 레퍼토리 중 존 루터의 “Gloria”, “나팔수의 휴일“, 레나드 번스타인의 인기 유명 뮤지컬 ”West side story medley" 등이 시원하고 활기찬 음색의 Brass Band와 협연되어 무더운 여름 오후의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예정이다. 새로 열리는 광화문 광장에서의 나들이에 잠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들러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마음의 휴식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특히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은 전석 10,000원으로 예매를 서둘러야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모스틀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과 50인의 남성 성악가로 구성된 The Most Voices의 상임지휘자로 다양하고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 객원지휘자 박상현님 지휘로 이뤄지는 이번 서울시합창단의 연주는 힘차고 시원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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