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2018 아르스 노바 IV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8.10.26 ~ 2018.10.26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12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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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아르놀트 쇤베르크는 ‘나는 다른 행성의 공기를 느낀다’라고 말했다. 1912년 그가 ‘다섯 개의 관현악곡’을 초연할 당시 그 무대는 원자를 분할하는 것과 같은 음악적 경험이었다. 객원지휘자 롤란트 클루티히와 서울시향이 현대 음악의 에너지를 따라 경이롭고 신비로운 우주로 나선다. 슈톡하우젠의 ‘소년의 노래’로 은하계 사이의 전자음악을 경험하고, 마크-앙드레 달바비의 환상적인 공간적 모험에 함께 한다. 전 세계의 무대에서 활약 중인 비올리스트 타베아 치머만이 세계 초연된 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요르크 횔러의 비올라 협주곡을 서울시향과 함께 초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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