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 - 고전에서 신고전, 그리고 인상주의를 만나다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8.09.07 ~ 2018.09.07
-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관람시간
- 100분 (인터미션:15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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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음악의 질적 차원을 바꾸는 절대 거장 마에스트로와 레전드 피아니스트와의 조우
고전에서 신고전, 그리고 인상주의까지 한 무대에서 만난다!
음악의 시작이자 끝! 고전주의를 꽃피운 모차르트!
음악을 인간의 삶에 그려야 한다고 주장한 신고전주의 힌데미트!
프랑스 인상주의의 창시자이자 완성자 드뷔시까지!
한국인 피아니스트의 레전드! 한동일!
한국 피아노 음악의 상징으로 세계의 벽을 넘은 첫 한국인 음악가, 피아니스트 한동일!
한국인 피아니스트의 레전드, 그의 연주를 실황으로 만난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한국전쟁 중 미군 위문공연에 참가했다가 미5공군사령관 눈에 띄어 후원 받은 피아노 신동!
한국인 최초의 피아노 신동에서 전설적인 거장의 모습으로 우뚝 선 피아니스트!
거장의 숨결 같이 전하는 ‘모차르트가 그린 낭만적인 선율의 꿈길’로 당신을 안내합니다!
“나에게 음악은 숨을 쉬는 것과 같다” - 한동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노의 명곡,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21번>
태교음악에서 치료음악까지 가장 많은 유용성을 지닌 모차르트의 음악 중 백미!
시적 감흥과 지적 모험이 기적 같은 균형을 이룬 현대적인 모차르트의 명곡!
피아노와 관현악의 효과를 강렬하면서도 깊이 있게 그려낸 걸작!
레전드 거장의 피아니즘으로 전하는 깊고 원숙한 피아노 협연을 만난다.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의 결정체! 드뷔시의 <바다>
작곡가가 아니면 선원이 되고 싶다할 만큼 바다를 사랑한 드뷔시가
바다에 관한 모든 정렬을 쏟아 자연과 인간을 응축시킨 명곡!
바다에서 받은 순간적인 인상에 프랑스식 뉘앙스를 불어넣어 바다의 본질을 재현한다!
현실보다 감각에 선명한 음악적 인상주의, 자연과 상상 사이의 미묘한 상호작용을 그린다!
“음악은 색과 리듬을 가진 시간으로 되어있습니다” - 드뷔시
20세기 독일음악을 대표하는 힌데미트의 <카를 마리아 폰 베버 주제에 의한 교향적 변용>
베버의 ‘피아노 연탄곡’과 ‘투란도트 서곡’의 꾸밈없고 간결한 주제를 통해
전형적인 힌데미트의 음악으로 둔갑시킨 재치 있고 화려한 오케스트라 작품!
화려한 관현악과 타악의 위용을 마음껏 뽐내는 독창적인 변주 모음곡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