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 판 츠베덴 & 경기필하모닉 연주회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8.03.22 ~ 2018.03.22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시간
- 125분 (인터미션:15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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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18년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비르투오소 시리즈’를 새롭게 론칭한다. ‘비르투오소(virtuoso)’는 음악적 기교가 뛰어난 음악가를 일컫는 표현으로, 총 7번에 걸친 비르투오소 시리즈에서 세계적인 거장들을 만날 수 있다.
먼저, 경기필 포디움에 오르는 지휘자들 면면이 화려하다. 뉴욕필 음악감독으로 선임된 얍 판 츠베덴,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의 수석지휘자인 다니엘레 가티,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와 스웨덴 챔버 오케스트라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지휘자 니콜라이 즈나이더,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 겸 슬로베니아 방송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인 리오 샴바달, 오페라 지휘에 정평이 나있는 마시모 자네티 등이 경기필을 지휘할 예정이다.
협연자들의 무대도 주목할 만하다.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를 비롯해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뮌헨 ARD 콩쿠르 등 10여 개의 유수한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하며 ‘콩쿠르 사냥꾼’ 김봄소리, 미교항악단 연맹의 '떠오르는 별'로 선정되고 유럽문화재단 신인상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예은, 독일의 명문 악단인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최연소 악장으로 임명되며 화제를 모은 이지윤, 한국인 최초로 파블로 카잘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2017년 세계적 권위의 ‘야노스 슈타커 상’을 수상한 문태국,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인디애나 국제 콩쿠르 1위를 차지하고 미국 클리블랜드 음대 교수로 임용된 조진주 등이 협연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