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의 러브레터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09.08.25 ~ 2009.08.25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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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박종훈과 친구들이 전하는 여름날의 시원한 클래식 편지
박종훈의 <러브레터>
여름날의 시원한 클래식 편지! 박종훈의
박종훈과 친구들이 전하는 여름날의 클래식 편지 - 2009 박종훈의
피아니스트, 이야기손님, 편곡까지 1인 3역 박종훈
절친한 음악 친구 계희정, 김상진, 양고운, 유대연 참여
박종훈은 이번 공연에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한 ‘이야기손님’ 역할을 겸한다. ‘이야기손님’ 은 일반적인 해설자와 달리 관객과 연주자를 이어주는 역할이다. 관객들의 입장에서 연주자들에게 음악에 대한 질문을 하고, 곡에 어울리는 사랑을 이야기한다. 또한 작곡가 활동도 겸하고 있는 그는 이번 공연에서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2악장)을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5중주 편성으로 편곡하는 솜씨도 발휘했다. 피아노가 주로 나선 원곡과 달리, 나머지 네 악기가 멜로디를 교대로 이끌고 피아노가 전체 편성을 뒷받침하는 구성이 흥미롭다.
가족, 친구들과 일상 속의 작은 감동을 함께하는 ‘클래식 러브레터’
크라이슬러 ‘사랑의 기쁨’, 거쉰의 ‘섬머타임’,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 등은 한낮의 뜨거운 더위를 식혀줄 상쾌한 음악들이다. 어린 학생들에게는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만나는 클래식의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음악 속에 묻어나는 일상 속의 작은 감동을 전달하는 박종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