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교향악축제 - KBS교향악단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8.04.01 ~ 2018.04.01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시간
- 120분 (인터미션:2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예매자평
평점 10전문가평
평점 0.0예매자평
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서른번째, <2018 교향악축제>
예술의전당 음악당 브랜드 SAC CLASSIC FESTIVAL <교향악축제>가 서른번째 음악회로 관객을 맞이합니다. 매년 4월의 싱그러운 봄에 찾아오는 <교향악축제>는 1989년 음악당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첫 선을 보인 이래 예술의전당을 대표하는 기획 음악회 시리즈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는 한화그룹과 함께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교향악단의 축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수식어가 필요없는 4월의 페스티벌, <2018 교향악축제>
2017년 20개 교향악단이 4월의 축제를 멋지게 선보인 것에 이어 2018년에는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을 맞아 화려한 관악오케스트라의 전야제를 포함하여 총 19개 교향악단이 “Festival”이란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3월 31일 전야제의 시작으로 4월 1일(일) KBS교향악단(지휘 요엘 레비, 클라리넷 협연 조인혁)을 시작으로 4월 21일(토)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박영민, 플루트 협연 최나경)까지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의 향연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대만국가교향악단(NSO)의 참가
2017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교향악축제 참가에 이어 2018년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대만국가교향악단이 샤오치아 뤼,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협연으로 교향악축제의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세계 3대 지휘자 콩쿠르를 모두 석권하고 유럽 정상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있는 마에스트로 샤오치아 뤼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를 함께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