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박 호른 독주회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09.09.10 ~ 2009.09.10
- 장소
- 금호아트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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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금호아트홀이 선보이는 9월 아름다운 목요일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은 9월 한달 간 클래시컬 프론티어 시리즈와 월드 마스터즈 시리즈를 계속해서 이어간다. 지난 4월 권민석(리코더), 안희찬(트럼펫), 최은식(비올라)의 무대를 선보인 바 있는 클래시컬 프론티어 시리즈는 권혁주, 장승호 듀오의 특별한 무대와 서울시향 호른 부수석으로 있는 호르니스트 김홍박의 연주로 마무리 된다. 더불어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레온 맥컬리와 보스턴 콘서바토리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김정자의 무대가 월드 마스터즈 시리즈의 일환으로 열린다.
클래시컬 프론티어 시리즈 : 김홍박 호른 독주회
에너지 넘치면서도 따스한 음색을 가지고 있는 악기인 호른이 김홍박의 연주를 통해 그 매력을 발산한다. 김홍박은 국내 최고의 교향악단으로 자리매김한 서울시향의 호른 부수석으로 있으며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세종목관5중주, 앙상블 디아파종 등의 멤버로써 활동중이다. 9월 10일 열릴 이번 공연에서 메시앙, 슈트라우스, 슈만의 독주곡뿐만 아니라 브람스가 호른 앙상 블로 작곡한 유일한 작품인 호른 트리오 Op.40을 바이올리니스트 웨인린(서울시향 부수석), 피아니스트 이훈이 함께 연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