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엘레닌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8.03.22 ~ 2018.03.25
장소
연우 소극장(대학로)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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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서울시극단 「창작플랫폼-희곡작가」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 된 네 편의 무대를 모은 
“플래시 온 창작플랫폼” 
2015년부터 진행되어 온 한국 연극의 미래가 될 신진 예술인 양성을 위한 프로젝트 ‘장작플랫폼-희곡작가’는 
 해마다 2명의 신진 작가를 선정, 전문가 멘토링을 통한 작품을 개발하고 낭독회를 걸쳐 
 전문가와 관객의 평가를 받아 무대 상연을 위한 작업을 해오고 있다. 
2018년 3월, 드디어 김경민, 이보람, 김아로미, 송경화 작가의 최종 무대를 만나 본다. 
 
"서울시극단 X 신진작가 X 신진연출가" 
서울시극단 김광보 예술감독과 2017 동아연극상 희곡상, 차범석 희곡상을 수상한 고연옥 작가가 드라마투르그로 
 작품의 깊이를 더하고, 차세대 연출가 김수희, 민새롬, 이은영이 참여하여 작품의 참신성과 무한한 상상력을 더하는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다. 

미스테리 행성 엘레닌으로 마지막 희망을 꿈꾸는 소년의 이야기 
 자궁 속에서 쌍둥이 중 하나가 사라져 버리는 현상인 베니싱 트윈으로 태어난 승율은 자신과 닮은 미스테리한 행성 엘레닌을 기다리고 있다. 
무기력한 현실 속에서 병들어 가던 과학선생은 시험문제에 이의를 제기하며 허무맹랑한 종말론을 이야기하는 승율의 이야기에 빠져 들어가며 새 희망을 발견한다. 
종말이 마지막 희망이 되어버린 두 사람에게 보내는 엘레닌의 신호. 과연 이들은 세상의 끝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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