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틱 테너 니콜라 마르티누치 초청 내한 독창회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09.09.22 ~ 2009.09.22
-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관람시간
- 90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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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현존하는 세계최고의 칼라프(투란도트)
테너 니콜라 마르티누치가 첫 내한 독창회를 갖는다.
세계적인 드라마틱 테너 마리오 델모나코 학파의 계승자로서 금세기 최고의 칼라프로 불리우고 있는 테너 니콜라 마르티누치의 첫 내한 독창회. 세계 최고의 오페라 극장인 이탈리아의 “라 스칼라”, 미국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 영국의 “로얄 코벤트가든 오페라 극장”에서 인정받고 장예모 감독 연출로 2003년 상암월드컵 경기장과 2005년 세종문화회관에서의 “투란도트”에서 칼라프역으로 국내에 소개되어진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드라마틱 테너가수로서 라 지오콘다, 서부의 아가씨, 아이다, 팔리아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 투란도트 등의 레퍼토리로 최고의 기량을 갖추고 있는 성악가이다. 올 시즌에 들어서서도 터키의 안탈리아 국제 오페라발레 페스티벌과 중국 북경 국제 오페라 페스티벌 등의 오프닝 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그는 이번 자신의 첫 내한독창회에서 토스카, 마농레스코, 팔리아치 등, 자신의 주요 오페라 레퍼토리중의 아리아와 나폴리 칸초네들 들려주며 세계적인 경제공황을 맞은 국내 팬들의 힘들고 지친 마음에, 강한 열정과 새로운 희망을 갖게 감동스런 공연이 되게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특별히 국내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인혜 교수와 바리톤 김승유 교수, 이탈리아의 신예지휘자 쟌 로자리오 프레수티가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