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 판 투테 - 대전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오페라
- 일시
- 2018.04.03 ~ 2018.04.07
-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관람시간
- 140분 (인터미션:2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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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작품설명
모차르트의 마지막 오페라부파!!! 오페라 <코지 판 투테>
모두 2막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모차르트가 작곡한 오페라들은 크게 오페라세리아·오페라부파·징슈필의 세 종류로 나뉜다. 이 작품은 모차르트가 남긴 마지막 오페라부파로서 오스트리아 황제 요제프 2세의 의뢰를 받아 1789년 작곡하고, 이듬해인 1790년 빈의 호프부르크극장에서 초연했다.
< 피가로의 결혼 Le Nozze di Figaro >, < 돈조반니 Don Giovanni >에 이어 대본작가 로렌초 다 폰테(Lorenzo da Fonte)와 함께 만든 세 번째 작품이다. 제목은 '여자는 모두 이런 것'이라는 뜻으로, 여자의 마음을 믿을 수 없다는 식으로 풍자한 것이다. 부제는 '연인들의 학교'이다.
남녀간의 신뢰와 사랑을 주제로 하여 애정의 일면을 재치 있고 가볍게 묘사한 이 작품은 주제가 부도덕하다 하여 19세기에는 비판을 받았으나 그 이후에 뛰어난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희가극을 위한 모차르트의 작품 중에서도 관현악 구성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