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디토 페스티벌 - 리처드 용재 오닐 & 임동혁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8.06.07 ~ 2018.06.07
장소
롯데콘서트홀
관람시간
10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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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황금 듀오, 그 세 번째 무대”

디토 페스티벌은 앞으로의 10년을 위한 비전에 ‘음악의 힘에 집중’ 한다는 메시지를 담기로 했다. 올해의 주제는 ‘Be the Original’. 디토가 가능했던 것은 정말로 그 무대를 찾아준 관객 덕분이었기 때문에 이제 그들과 함께 한 단계 성장해 보는 데 초점을 맞춘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에버리 피셔 그랜트 수상, 그래미 상 후보 지명, 도이치 그라모폰, 아르히브 등을 통해 발매된 10장의 솔로 앨범 등 클래식 아티스트 중 보기 드문 막강한 대중적 지지를 받고 있다. 임동혁이 보여주는 시적이면서도 경이로운 감성은 우리를 매번 놀라게 한다.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지지하고, 워너 클래식을 대표하며 그라모폰, BBC 뮤직매거진 등이 극찬하는 최고의 피아니스트다. ‘리처드 용재 오닐 & 임동혁’은 더는 진행하지 않으려 했던 황금 듀오 시리즈가 관객의 끊임 없는 요청으로 성사된 특별 케이스. 서울 외 투어 공연만도 5회이다. 게다가 브람스, 베토벤 소나타라는 새로운 레퍼토리를 준비했다. 언제 다시 성사될지 모르는 이 기회를 꼭 잡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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