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8년 만에 오리지널 멤버로 돌아왔다! 세기를 대표하는 뉴메탈 밴드!
림프비즈킷 단독공연

8년 만에 오리지널 멤버가 다시 모여 화제가 된 뉴 메탈 밴드 림프 비즈킷이 이번 8월 17일 월요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에서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다. 이번 단독 내한공연은 림프 비즈킷이 액세스 엔터테인먼트 측에 요청해 갑작스레 추가 된 일정이며 ETP 페스티벌 이후 이틀 뒤에 열리는 공연이기에 뜨거운 후폭풍을 이어가고 싶은 락 매니아들에게는 단비 같은 소식이 될 것이다. 림프 비즈킷 측은 “2003년 공연 시 열화와 같았던 대한민국 팬들의 성원을 잊지 못한다. 이번 방문에서 여러 번 팬들을 가깝게 만나고 싶다.”며 파격적인 제안을 해왔다. 악동 프레드 더스트를 포함하여 웨스 볼랜드, 샘 리버스, 존 오토, DJ 리설 5명의 초기멤버로 돌아간 림프 비즈킷은 “각자의 길에서 활동 한 것보다 함께 음악을 할 때 더 독특한 에너지와 파워를 가진 음악들이 나왔었다.” 라며 올해 2월 재결합 사유를 밝혔다. 스위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등의 유럽을 거치며 투어 중인 림프 비즈킷은 모든 공연을 매진시키며 화제가 되었고, 특히 지난 6월 독일에서 열린 유럽의 대형 락 페스티벌인 ‘Rock am Ring’ 의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출격하여 10만 명의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과 슬램을 이끌어 내 성공적인 재결합을 알렸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중 음악만 들어도 영화의 한 장면을 상상할 수 있는 를 비롯하여 반복되는 신나는 후렴구가 특징인 등 그동안 림프 비즈킷이 만들어낸 그들만의 열정적이며 신나는 음악이 무게감있게 펼쳐질 예정이다. ETP 페스티벌과는 다른 무대를 보여줄 것 이라는 림프비즈킷의 단독공연은 특별히 ETP 페스티벌을 다녀온 관객들에 한하여 50% 할인이 제공되어 기존 내한공연의 가격보다 부담 없이 림프 비즈킷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티켓가는 R석 스탠딩 11만원이며, ETP FEST 2009에 다녀온 관객들에게는 50%할인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