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어릴 땐 동자. 지금은 노동자, 젖은 내 눈동자…

 

신입사원이 들어와서 이제 좀 칼퇴도 하고 취미 생활도 하고 그러나 했더니만…
남들 다 쉬는 근로자의 날에 당직 근무를 하라는 이부장의 청천벽력 같은 소식!
주 5일 근무, 주 5일 야근도 모자라 당직 근무라니…
설움덩어리 나의 직딩 인생 ㅠ ㅠ

 

연중 내내 열받고, 서럽고, 억울하고, 짜증나는 우리 직장인들만을 위한 1년 중 딱 하루!
5월 1일 근로자의 날!!
소소하고도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우리처럼 힘든 직장인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으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
어서와~근로자의 날에 보는 건 처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