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타콘서트
- 장르
- 콘서트 - 콘서트
- 일시
- 2009.10.10 ~ 2009.10.10
-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
전문가평
평점 7.5예매자평
평점 10전문가평
평점 7.5예매자평
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끝없는 실험정신의 멀티 기타 플레이어
칸에서도 호평받은 영화음악계의 황금손
<괴물>에서 보여진 이병우의 음악은 정말이지 칭찬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별나다.
-Randall Larson , 美 영화음악칼럼리스트, <더 스코어>
변주된 탱고 리듬에 어쿠스틱 기타를 얹은 이병우의 음악은 노을처럼 붉다
-<마더> 기사 中, 조선일보
지난 8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그 해의 음악적 성과를 단 1회의 콘서트에 담아 팬들에게 선사하던 영화음악감독이자 기타리스트 이병우는 이번 공연에서도 올해 최고의 평을 받은 <마더>,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운 <해운대>등의 영화음악과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기타 솔로 등의 레퍼토리로 팬들을 찾는다.
이병우의 영화음악은 특유의 서정성을 바탕으로 절제되고 클래식한 형식 안에서 인간의 복잡한 감정선을 세련된 기법으로 처리함으로 스크린을 보다 더 마음 아리게 하는 인상적인 선율을 특징으로 한다.
이미 <왕의남자>, <괴물>, <마더>, <해운대>등의 스무 편이 넘는 작업을 통해 한국의 영화음악을 한 차원 높여놓은 그의 음악적 성과는 <마더>를 통해 칸에서도“고요 속에 격정을 숨겨놓은 듯한 이병우 스타일의 음악이 영화의 스토리를 한층 높였다”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SCREEN, 칸영화제 공식소식지)
국내 핑거스타일 1호, 전설이 된 앨범 <어떤날>, 실험적 기타 디자이너(듀얼기타/기타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작곡가, 세계도 극찬한 한국 영화음악의 거장, 작가주의 레이블 무직
도르프 음악감독 등의 따라 붙는 수식어가 어느 하나도 평범한 것이 없는 이병우의 음악적
천재성은 그가 지나가는 자리마다 이병우 신드롬이라는 독특한 신조어를 낳기에 충분하다.
콘서트 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병우만의 일상의 아름다움에 대한 얘기와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선율과 다이나믹한 일렉트릭 밴드의 연주로 전해질 그의 아름다운 음악은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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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김소민
음악은 좋다. 근데 대극장 콘서트에서 잔잔한 토크라니 썰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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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플레이디비 편집부
해운대와 마더로 더욱 대중적이고 편안해진 이병우의 음악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