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 시티 내한공연
- 장르
- 콘서트 - 내한공연
- 일시
- 2018.11.11 ~ 2018.11.11
- 장소
-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
- 관람시간
- 90분
- 관람등급
-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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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가끔은 영화 같은 우리의 삶”
영화 같은 아울시티의 새앨범 “시네마틱” 발매기념 월드 투어!
스윗한 보이스와 몽환적인 신스의 매력,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 새앨범
‘아울 시티(Owl City)’가 새앨범 ‘시네마틱’ 발매를 앞두고 11월 11일 서울 공연을 포함한 월드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내한은 6년만의 아울 시티 단독 공연으로, 많은 히트곡들은 물론 새 앨범 ‘시네마틱’의 수록곡들로 준비되고 있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시티는 ‘아담 영 (Adam Young)’ 원맨 밴드로 구성된 신스팝 아티스트로 2007년, 첫번째 EP ‘오브 준(Of June)’ 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꾸준한 성장세로 300만장 이상의 판매고와 2000만건 이상의 음원 다운로드를 기록, 마침내 2009년 정규 2집 ‘오션 아이즈’(Ocean Eyes) 을 통해 아울시티는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도 ‘파이어 플라이’를 비롯한 ‘핫 에어 벌룬’(Hot Air Balloon), ‘Meteor Shower’(메테오 샤워) 등이 CF 음악으로 사용되며 사랑 받아왔다.
올 6월, 발매될 아울시티의 새앨범 ‘시네마틱’은 새로운 음악 장르로 활동 반경을 넓힌 작업들을 담는다. 평소 다양한 악기 수집과 영화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다수의 프로젝트 앨범과 2016년 ‘모바일 오케스트라 (Mobile Orchestra)’ 음반을 통해 영화음악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이후 1년여간 ‘알로에 블라크 (Aloe Blacc)’, ‘핸슨 (Hanson)’, ‘제이크 오웬 (Jake Owen)’과 함께 진행 중인 새로운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