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시티

장르
콘서트 - 콘서트
일시
2018.07.27 ~ 2018.07.29
장소
올림픽공원 올림픽핸드볼경기장 (구 펜싱경기장)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12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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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이번 여름, 새로운 스타일의 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 오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사운드시티(SOUND CIY)’라는 타이틀로 처음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서울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한여름 밤의 릴레이 콘서트로,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팬들과 평단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공연 개최 소식과 함께 처치스, 혼네, 세카이노 오와리 등 3팀의 헤드라이너 출연진을 먼저 공개해 음악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먼저 ‘처치스(CHVRCHES)’가 2014년 첫 공연 이후 4년 만에 다시 내한 무대를 펼친다. 
로렌 메이버리(Lauren Mayberry), 이안 쿡(Iain Cook), 마틴 도허티(Martin Doherty)로 구성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출신의 3인조 신스팝 밴드 처치스는 1980년대 신스팝의 향수를 재현한 감각적인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성 보컬 로렌의 맑고 청량한 목소리와 댄서블하고 감성적이면서도 화려한 멜로디, 힙합 비트에 멜랑꼴리한 감성이 더해진 다채로운 사운드로 음악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일렉트로니카-소울 듀오 ‘혼네(HONNE)’도 한국을 다시 찾는다. 제임스 해처(James Hatcher, 프로듀서)와 앤디 클러터벅(Andy Clutterbuck, 보컬), 2명의 멤버로 구성된 영국의 팝 듀오 혼네는 클래식한 소울과 신스 사운드가 만들어낸 감각적인 스타일의 음악으로 전 세계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혼네는 ‘한국 공연이 커리어 사상 가장 기대되는 공연'이라고 전할 만큼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해 왔기 때문에, 이번 공연에서 어떠한 퍼포먼스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감동시킬지 주목되고 있다. 

여기에 일본의 인기 밴드 ‘세카이노 오와리(SEKAI NO OWARI)’가 합세해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후카세(보컬), 나카진(기타), 사오리(피아노), DJ러브, 4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세카이노 오와리’는 몽환적이며 아름다운 멜로디와 동화적인 상상력이 돋보이는 무대로 일본은 물론 한국 대만, 홍콩, 미국, 영국 등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첫 단독 내한공연은 순식간에 공연 티켓이 매진되어 1회 추가 공연까지 진행할 만큼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처치스, 혼네, 세카이노 오와리 등이 함께 하는 「SOUND CITY」 공연은 오는 7월 27일(금)부터 29일(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1차로 발표된 3팀의 아티스트 외에 더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으로 구성된 2차 라인업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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