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갤러거 내한공연

장르
콘서트 - 내한공연
일시
2018.08.16 ~ 2018.08.16
장소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12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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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브리티시 록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오아시스(Oasis)의 ‘치프(The Chief)’, 노엘 갤러거(Noel Gallagher)가 2015년 페스티벌 무대 이후 3년 만에 단독공연으로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오아시스는 1991년 결성 이후 ‘제2의 비틀즈’라는 찬사를 받으며 브릿팝의 부흥기를 이끈 영국 최고의 국민 밴드이다. 발표한 정규 앨범 7장 모두 발매와 동시에 영국 차트 1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미국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며 전세계적으로 7천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Wonderwall’, ‘Don’t Look Back in Anger’, ‘Live Forever’ 등 수많은 명곡으로 사랑받았고, 로큰롤의 역동적인 리듬에 팝의 감성과 멜로디를 조화시킨 오아시스의 음악은 동시대와 후배 밴드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오아시스는 해체되었지만 이후 이들은 각각 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와 비디 아이(Beady Eye)라는 이름의 밴드를 결성하고 오아시스 음악에 목마른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을 선사해 오고 있다. 

오아시스로 한국을 찾았을 때는 물론 솔로 앨범 발표 이후 진행된 내한공연 또한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공연 일정이 추가될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큰형님’이라는 애칭과 함께 날카로운 독설과 유머를 오가는 독특한 화법의 인터뷰는 ‘노엘 갤러거 어록’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팬들이 보여준 열광적인 환호와 ‘떼창’에 매료된 노엘은 “그 어느 나라보다도 열광적인 반응이 좋았다”, ‘한국 관객들은 정말 대단하고 특별했다. 노래에 대한 열정은 믿을 수 없을 정도다”는 말로 매번 한국 공연과 팬들에 대한 감동을 적극적으로 표현해 왔다. 지난해 새 앨범 [Who Built The Moon?]을 발매하고 올해 초에 ‘Stranded on the Earth World Tour’라는 타이틀로 공연 투어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내한공연을 기원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커졌다. 그리고 마침내 오는 8월 내한공연 일정을 확정 지으며 다시 한 번 한국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게 되었다. 2015년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이후 3년 만의 내한이자 3번째 솔로 앨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보상해 줄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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