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경의 Romantic Echo 3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09.09.13 ~ 2009.09.13
- 장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 관람시간
- 90분
- 관람등급
- 만 9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예매랭킹
0전문가평
평점 0.0예매랭킹
0출연진
작품설명
민유경의 Romantic Echo Series
그 세 번째이자 마지막을 장식하는 무대 ... ‘Andante Cantabile’
‘Melody Sentimentale'과 ’Sweet White Day'를 잇는 세 번째 에코 'Andante Cantabile'!
현 위의 낭만 작품들로 관객과의 로맨틱한 대화를 나누었던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이 가을의 정취를 담아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꿈, 사랑, 그리고 그리움... 깊은 사색과 설레임이 공존하는 음악의 향기로 빠져드는 시간!
Andante cantabile! 꿈, 열정 그리고 사랑...
민유경은 이번 연주에서 그녀가 생각하는 음악적인 의미와 색깔이 담긴 레퍼토리를 준비했다. 낭만이 주는 ‘꿈’과 ‘열정’, 그리고 ‘사랑’의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베를리오즈의 <꿈과 카프리스>, 쇼팽 <야상곡>, 그리고 헨델 <파사칼리아>를 연주한다. 1부에서 꿈과 열정을 노래했다면 2부에서 민유경은 사랑을 노래한다. 베르디 - 뒤팡의 <라 트라비아타 변주곡>과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2번>을 연주한다. 이번 연주에서는 헝가리 출신의 피아니스트 Erno Feher(한세대 교환교수)와 첫 호흡을 맞추며 비올리스트 김성은이 헨델의 파사칼리아를 함께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