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42주년 기념 남진 ‘효’콘서트(님과함께) - 진주

장르
콘서트 - 트로트
일시
2009.09.26 ~ 2009.09.26
장소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6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9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9
공유하기

공연 영상포토

더보기1

작품설명

우리 시대의 영원한 젊은 오빠
남진이 진주에 온다.!!

데뷔45주년 남진콘서트 효 콘서트 [님과 함께]
'한국의 엘비스', '오빠부대의 원조'인 남진!

2009년 데뷔 45주년을 맞은 국민가수 남진!! 진주에 오다!
그는 “나이는 단지 숫자에 지나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영원한 우리시대의 젊은 오빠 “남진”으로서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선사한다.
120분간 펼쳐지는 남진 콘서트는 주옥 같은 그의 히트 곡과 추억의 Old Pop. 영화 OST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이번 공연은 남진이 가지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써 다양한 모습들을 마음껏 펼칠 것이다.
20대 청년처럼 댄서들과 함께 현란한(?) 춤을, 때로는 애절하게 가슴을 여미는 목소리로 깊은 감동을 불러 오기도 할 뿐 아니라 그 때 그 시절의 노래를 관객과 함께 부르며 흥겨움을 주고받는 ‘관객과 함께 느끼는 공연’을 만들 것이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 관객들도 그 시절과는 다름 모습과 위치를 갖게 되었지만 본 공연 시간만큼은 우리의 부모님들도 그때의 열광적인 청년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남진은 시간을 거슬러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다시 무대에 오를 것이다.
관객들 역시 변치 않는 모습으로 그때 그 시절의 열광적인 무대를 함께 재현하기를 기대한다.

‘트로트계의 산 증인 남진’

2009남진은 언제나 역동적인 모습으로 곡 속에 내재된 감정을 절묘하게 표현하는 남진의 무대는 항상 관객들에게 '듣는 공연'과 '보는 공연' 모두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 왔다.
무대 위에서의 그는 세련되고 유연한 몸가짐과 친근감의 표정으로!!! 그리고 열기에 찬 창법으로 많은 사람들을 매혹시켰다.
그의 노래하는 목소리에서 풍기는 뉘앙스는 몹시 감미롭고 다채롭다.
라이브한 멋에 곁들인 다이나믹한 목소리는 때론 정열의 분화구와 같이 심금을 쥐어짜기도 한다.
'울려고 내가 왔나'로 데뷔 이래 '가슴 아프게', '우수', '미워도 다시 한 번', '어머님', ‘눈물로 끝난 사랑', ‘목화 아가씨’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내놓아 인기의 정상을 밟는 남진은 지금도 충만한 젊음을 매력으로 발전의 내일을 가꾸고 있다. 가수로 데뷔한 이래 지칠 줄 모르는 노래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그대여 변치 마오> <님과 함께> <미워도 다시 한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스타 남진!
그의 데뷔 44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에서 주옥같은 히트곡과 최신곡을 만나볼 수 있다.
전성기 “남진”을 다시 만난다.
가슴 아프게, 우수, 울려고 내가 왔나, 미워도 다시 한번, 임과 함께, 그대요 변치 마오…. 100여 곡이 넘는 히트 송과 70여 개의 앨범, 1,000곡의 레퍼토리라는 가요사의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남긴 가요계의 거목 “남진”…

7~80년대 오빠 부대의 원조

그 시절을 함께 했던 당시의 소녀 팬들은 남진을 이유 없이 설레던 "첫사랑"이라 표현하기도 하였다.
1971년 베트남전 위문 공연을 하고 돌아온 남진은 "남진 리사이틀"이라는 말 자체가 국내에 처음 등장하였던 원조 라이브 가수이다.
데뷔이래 40여년이 넘도록 수 많은 노래를 발표하고 수 없이 많은 히트곡을 남긴 그가 영화배우로 가수로 활동하며 많은 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 시절의 팬들과 다시 한번 "님과함께"를 목청껏 불러 볼 그날을 기대하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