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투 월드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8.06.19 ~ 2018.06.20
장소
서완소극장 (구 씨어터고리)
관람시간
80분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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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기획의도 
어느 곳에서나 있을 법한 동네를 배경으로, 그곳에서 일어나는 평범한 일상을 통해 무심코 지나쳐버리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일깨워주며 이승과 저승에 대한 두 가지 세계에 관하여 제작하였다. 주변 인물들의 평범한 일상을 잔잔하게 그리며 그 속에서의 이승의 사랑과 결혼 그리고 저승의 죽음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작품으로 두 세계의 관한 내용을 다루며 온 가족이 함께 보기에 좋은 연극이라 생각한다.  

제작배경
과연 우리는 단 1분, 1초라도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며 살고 있는가?
이 작품은 이승의 아름답고도 따듯한 삶에 대한, 그리고 특히 저승의 죽음에 관한 작품이다. 살아가면서 모두 과거를 그리워 하듯이 아주 사소한 것들의 소중함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시간은 지나가면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것과 한 사람이 죽은 후 저승으로가며 후회와 체념, 깨달음을 자세히 보여주는 연극입니다. 과연 우리는 지금 살아있는 순간에 얼마나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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