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김동규 with 피아니스트.작곡가 노영심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9.10.19 ~ 2009.10.19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만 6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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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처음 다가왔던 사랑처럼 설레고,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10月의 어느 멋진 날에

“기다림이 아플수록 가을은 깊어갑니다. 오늘도... 기다립니다.”
- 2008 어느 멋진 가을날 연주 中

인생의 사계절 - 사랑의 사계절 - 음악의 사계절
사람에게는 누구나 사랑, 삶에 대한 기다림이 있으며, 그 기다림 뒤에는 만남이 있다. 만남으로 인해 사랑을 하고 노력하며 살 수 있다. 사랑에도, 기회에도 언제나 갈등이 생겨 시련이 닥칠 수 있고, 이별하게 되거나 실패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은 다시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다시 찾아오게 될 만남과 기회를 기다리며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 나간다. 이러한 과정을 사계절로 승화시켜 아주 특별한 스토리 콘서트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기다림(wait) ; 어떤 사람이나 때가 오기를 바라다.
인생 속에는 수많은 기다림의 연속이다.

만남(meet) ;『…을』누군가 가거나 와서 둘이 서로 마주 보다. 인생 속에는 수많은 만남이 있다.

사랑(love) ; 1.이성의 상대에게 끌려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 또는 그 마음의 상태. 2.부모나 스승, 또는 신(神)이나 윗사람이 자식이나 제자, 또는 인간이나 아랫사람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 3. 남을 돕고 이해하려는 마음. 4. 어떤 사물이나 대상을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

이별(parting) ; 서로 갈리어 떨어짐. ≒별리·상별.
사랑 속에도, 삶 속에도, 인생 속에는 수많은 이별이 있다.

또 다른 기다림(again) ; 거듭하여 다시. ≒재도(再度)·재차(再次). 반복되는 만남과 이별 속에 또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안은 채 사람들은 살아
간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될 지라도..

‘김동규, 노영심’이 들려주는 아주 특별한 스토리 콘서트!
열정을 노래하는 콧수염의 대명사 바리톤 김동규, 오감을 자극하는 감성의 소유자 피아니스트?작곡가 노영심.. 이 둘의 만남이 심상치만은 않다.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성악가 김동규의 감미로운 노래와 드라마, 영화 등에서 들었던 친숙한 음악을 들려줄 노영심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음악의 사계절을 완성시킨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만남 !
첫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설렘 !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만이 알 수 있는 특별함 !

2009년 10월, 두 사람이 만들어 낼 또 다른 색깔의 가을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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