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올 여름, 가장 아름다운 기억이 될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스스로 고립된 삶을 선택한 ‘엠마’와 가짜보다 더 진짜 같은 도우미 로봇 ‘스톤’이
전하는 서로 다른 기억에 관한 따뜻하고도 가슴 뭉클한 이야기!

2014년 작품 개발 시작으로 지난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독회’에서 뜨거운 찬사를 받았던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가 창작 초연으로 드디어 관객들과 만난다!

믿고 보는 배우들과 젊은 감각으로 대학로를 이끌어갈 창작진의 만남!

정영주-유연-정연-이율-고상호-이휘종 등 탄탄한 실력의 믿고 보는 배우들과
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박해림 작가&박윤솔 작곡가의 만남!

여느 작품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노인 ‘엠마’가 극을 이끄는 차별화된 드라마는 물론
감성을 자극하는 현악기 선율이 돋보이는 4인조 라이브밴드의 음악과
마음을 톡톡 두드리는 가사가 어우러져 관객들을 따스하게 감싸 안는다!

작품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을 기울인 창작진과 배우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들어 내는 새로운 시너지에 주목해 보자!

잊고 지낸 소중한 기억을 되찾게 해주는 90분!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는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수많은 기억과 추억 속에 살면서, 섬광처럼 머릿속을 스쳐간 기억이
어쩌면 잊어버리지 말아야 하는 순간이었다면 그 때부터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잊고 지냈던 소중한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는
왜곡되고 혼재된 ‘엠마’의 기억과 추억을 하나씩 찾아가는 동안
관객들 또한 스스로를 돌아보며 가장 소중했던 기억을 찾는 시간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