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댄스 시어터 I 내한공연

장르
무용 - 댄스시어터
일시
2018.10.19 ~ 2018.10.21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관람시간
140분 (인터미션:20분)
관람등급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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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신선하고 충격적인 아이디어와 깊이 있는 움직임으로 세계 무용계의 흐름을 선도하는 NDT1은 2018-2019 시즌에만 8개의 신작을 선보일 정도로 계속해서 진화하는 무용단이기도 하다.
창단 초기 세계적 안무가 글렌 테틀리와 한스 반 마넨에 의해 아방가르드한 미학과 진보적인 안무작들로 국제적 위상을 갖게 되었고, ‘현대무용의 나침반’으로 불리는 20세기 최고의 천재 안무가 지리 킬리안에 의해 세계적인 현대무용단으로서의 독보적인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된다. 그는 25년간 예술감독을 역임하며 NDT를 세계 최정상의 반열에 올렸으며, 젊은 무용수들이 재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했다. 킬리안이 예술감독이었던 시절 무용수였던 솔 레옹과 폴 라이트풋은 그의 지지 하에 2002년부터 상주 안무가로 활동하였으며, 2011년 그의 은퇴 후 폴 라이트풋이 예술감독으로 단체를 이끌고 있다.
전 세계 무용수들의 선망의 단체인 NDT1은 세계 각국의 뛰어난 무용수 2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끄럽고 유연한 움직임과 놀라운 테크닉, 탁월한 표현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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