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람 라이케르트 피아노 독주회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9.11.11 ~ 2009.11.11
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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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지적인 해석, 뛰어난 테크닉과 매혹적인 음색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이스라엘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의 독주회 가 오는 11월 11일(수) 오후 7시 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어느 작은 부분 조차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고, 한음 한음 쌓아 올려 웅대한 음악적 구조물을 만들어 낸다’는 평을 받고 있는 아비람 라이케르트는 이스라엘에서 태어났으며, 텔 아비브에서 루빈 음악원을 졸업했다. 95년 프랑스 에피날 피아노 콩쿠르 우승, 97년 제10회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세계무대에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1996년 제1회 동아국제음악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이름을 알린 아비람 라이케르트는 올해 3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로 임용되면서 한국과 더욱 가까워지게 되었다.

서울대 교수 부임 이후, 한국 음악팬들에게 건네는 첫 인사이자 명함이라라고 볼 수 있는 이번 아비람 라이케르트의 독주회 에서는 프로코피에프와 슈베르트의 B♭장조(내림나장조) 소나타와 슈베르트의 즉흥곡을 연주한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인 슈베르트와 정서적으로 가장 맞는 B♭장조(내림나장조) 소나타를 연주한다. 프로코피에프의 소나타 Op.84는 프로코피에프의 3곡으로 이루어진 전쟁 소나타 중 마지막 곡이며, 슈베르트의 소나타 D.960은 슈베르트가 죽기 전에 가장 마지막으로 작곡한 곡이다.

“라이케르트의 연주는 미묘한 차이, 힘, 자신이 의미한 것 그대로 말하는 법을 아는 사람의 서두르지 않는 목소리를 지니고 있었다…. 콩쿠르 우승자 그 이상이라는 것 또한 보여주었다.”
-시카고 트리뷴
“우아함, 힘, 기교를 지닌 연주였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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