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국립 방송 교향악단 내한공연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8.11.27 ~ 2018.11.28
- 장소
- 롯데콘서트홀
- 관람시간
- 110분 (인터미션:20분)
- 관람등급
-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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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70년의 역사 불가리아 국립 교향악단 첫 내한!!
동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 중 하나인 바르나와 부르가스의 백사장과 항구가 있는 불가리아는 북으로 도나우강, 동쪽으로 흑해로 연결되는 발칸의 중심지이다. 70여년의 역사와 많은 명반으로 세계 클래식 애호가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는 불가리아 국립 방송 교향악단은 불가리아 최초 외국인 상임지휘자 마크 카딘과 함께 첫 내한공연을 합니다.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드보르작이 체코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서정시 “교향곡 8번”, 드보르작이 미국에 머무는 동안 슬라브풍의 음악에 인디언과 흑인의 멜로디 특징을 담은 교향곡 9번<신세계로부터>와 슬라브 음악을 대표하는 차이콥스키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은 “현존 라흐마니노프”라는 평을 받고 있는 콘스탄틴 쉐르바코프가 연주합니다. 그리고 11월27일(화)은 정교하고 완벽한 기교의 빛나고 아름다운 음색을 지닌 소프라노 박유리, 11월28일(수)은 풍부한 음색과 깊이 있는 음악성을 겸비한 소프라노 도희선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