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여정 50년,칸타빌레 패티김 대공연

장르
콘서트 - 트로트
일시
2009.11.28 ~ 2009.11.28
장소
화성아트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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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생애 또 다시 볼 수 없는… 감동의 무대
“꿈의 여정 50년, 칸타빌레”패티김 대공연

‘이제, 저의 마지막 꿈은 50주년 무대에 서는 것입니다.'
5년 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45주년 공연 무대 위에서 50주년 무대에 서는 것이
마지막 꿈이라 말했듯 패티김 50주년 대공연은 그녀의 오랜 꿈이 실현되는 꿈의 무대이다.
이렇듯 이번 50주년 대공연은 패티김의 공연을 한번이라도 본 사람은 물론이고 한번도
보지 못한 사람들, 바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반드시 보아야 하는, 다음을 기약 할 수
없는… 생애 또 다시 볼 수 없는 최고의 패티김 무대가 될 것이다.
“지금, 나는 온 천지를 신비로운 붉은빛으로 물들이는
석양의 노을처럼 가장 아름다운 태양의 모습이고 싶다.”
- 패티김 -


태양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는 태양이 지기직전 석양의 노을이 질 무렵,
온 천지를 신비로운 붉은 빛으로 물들이는 찬란한 빛이 펼쳐지는 때, 바로 그 순간이다.
지금 이순간 패티김의 모습은 그 찬란한 빛의 모습과 같다.
꿈길을 걷듯 50년 노래인생을 살아온 그녀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 가장 빛나는 무대가
이번 50주년 무대 위에서 펼쳐질 것이다.

패티김의 50주년은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50주년이다.
국내 음악역사상 최초의 음악인생 50주년을 축하하는 감동의 무대


배고프고 못살아도 희망만은 태양만큼 빛났던 60년대와
현란한 발전의 속도에 정신을 잃을 것 같았던 70년대
젊은 청춘의 눈물이 강물처럼 흐르던 80년대와
랩과 오렌지족과 압구정동이 탄생하던 90년대
인터넷과 모바일이 없이는 살 수 없는 2000년대까지

“종이 울리네~ 꽃이 피네~”는 신선한 아침을 여는 중장년층의 시그널 뮤직이었고
“너무나 사랑했기에~”는 못 이룬 사랑의 영원한 레파토리였다.
사랑의 행복에 달뜬 연인에겐 매일매일이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였으며
이별의 아픔에 비통한 연인에겐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가 눈물을 닦아주었다.
지난 50년간 늘 한결 같았던 것은 마음의 상처를 위로해주는 그녀의 음악이었다.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대한민국의 대중음악계도 50살 생일을 맞는 진정한 뮤지션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지난 50년의 대중음악이 이렇게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2009년 최고의 사회적 이슈와 화제성을 불러일으킬 패티김 50주년 대공연!
국내 음악사의 자랑스러운 기록인 패티김 50년의 역사가 눈앞에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초우’, ‘서울의 찬가’, '사랑은 영원히’, ‘이별’,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등
수많은 히트곡과 레파토리를 대중음악사에 남긴 패티김의 50년 역사를 아우르는
기념비적인 공연이 될 것이다.
국내 대중음악사의 반세기를 아우르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이번 공연은 한 개인의 50년
기념을 뛰어넘어 대한민국 대중음악계가 함께 축하하고 사회문화 전 분야에 큰 반향을
일으킬 국민 대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50년을 한결같이 노래하고 50년을 한결같이 히트곡을 내온 패티김의 존재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설”이다. 꺼지지 않는 정열의 목소리로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50년간
끊임없이 선사하고 있는 현재진행형인 불멸의 가수 패티김.

2009년 현재, 그녀는 마침내 꿈을 실현했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가 되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아름다운 무대!
혼신의 힘을 다하여 최고의 무대를 만드는 그녀 패티김.

아름다운 무대세트, 화려한 영상 플레이,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완벽한 연주,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히트곡 퍼레이드까지 꿈이 현실이 되듯 환상적인 초대형 무대가 눈앞에 펼쳐진다.
한 개인의 역사를 뛰어 넘어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의 기념비적인 공연이라는 점에서 범국민적인
관심과 사랑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50주년 대공연은 대중음악계 큰 선배인 패티김의 음악인생 50주년을 모두가 함께
축하하고 그 의미를 모두의 마음속에 다시 새기는 역사적인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역사적인 무대를 창조해 내는 이번 공연의 스탭 구성 또한 국내 최고의 스탭 및 기술진들이
하나로 모여 패티김의 위상에 걸맞는 위대하고도 고귀한 콘서트 무대를 완성해 낼 예정이다.
패티김의 50년 히스토리를 정리하면서 대한민국 대중음악 50년 이야기를 담아 낼 이번
무대의 모습이 어떠한 장관을 우리에게 선사해 줄 것인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노래나이 지천명, 패티김 50주년.

나이에서 쉰 살을 달리 부르는 말은 知天命.
쉰 살에 드디어 하늘의 뜻을 알게 된다 하여 지천명이라 불리워 진다.
첫 무대를 서고 난 후 평생 가수로 살아 갈 거라고, 무대는 내 삶의 이유이며 전부라는
생각과 함께 이런 내 모습이 하늘의 뜻이라고 굳게 믿었다 말하는 패티김.
50년이 지나 노래나이 쉰 살이 된 지금 그것이 틀리지 않았음을,
노래를 부르는 나, 가수로써 무대에 서는 나 패티김이 하늘의 뜻이었음을,
명확한 확신으로 다시금 되새겨 본다.
다시 태어나도 무대 위에서 영원히 노래하는 패티김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패티김이 있기에 하늘은 또 한번 큰 뜻을 품어봄 직하다.

10년 만에 선보이는 마지막 정규앨범! 50주년 기념음반 발매.

이번 50주년 공연이 있기 직전 패티김의 50년 음악인생을 기념하는 50주년 기념 앨범이
먼저 발매되었다. 이번 50주년 기념 앨범은 10년 만에 선보이는 패티김의 마지막 정규앨범
이다. 이는 침체되어 있는 국내 대중음악계의 현실을 타계해보고자 대중음악계 큰 선배로써
헌신적인 노력의 산실이 되는 음반인 것이다. 이러한 패티김의 행보는 대한민국 대중음악계
에 다시금 활력을 불러 일으키고 그녀의 발자취를 따라올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50주년의 의미와 감동을 담은 신곡은 국민 모두를 위한 아름다운 선율의 노래로
50주년의 감동을 더욱더 배가시켜 줄 것이다.
또한 기존의 패티김 앨범과는 차별화 하여 최초로 시도되는 리메이크 곡들도 함께 수록되었다.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 ‘석별’, ‘빗물’, 조용필의 ‘상처’까지 평소에 즐겨 부르고 애착이
가는 곡들 중 특별히 그녀가 직접 선곡한 곡들과 패티김의 주옥 같은 수많은 히트곡들
중 엄선한 곡들을 지금의 패티김 음성과 감성으로 재탄생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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