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인순이 전국투어 울산콘서트-환타지아 Fantasia

장르
콘서트 - 발라드/R&B
일시
2009.11.28 ~ 2009.11.28
장소
울산동천체육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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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9인순이 17집 발매기념 콘서트
새로운음악으로 돌아온 가요계 여전사 인순이!!


가수 인순이가 5년만에 신보를 들고 팬들을 찾아왔다. 앨범을 들어보면 '역시 인순이!'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요즘 트렌드의 감을 잃지 않았을 뿐더러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얼터너티브 (뜻: 주류 음악시장 규칙과 관습적 사운드를 거부하는 음악태도)를 시도함으로써 스스로 음악을 진화시켰다. '거위의 꿈' 으로 희망을 노래하던 인순이에서 자신의 'fantasia' 로 팬들을 유혹하는 여전사의 모습으로 180도 변신. 팔색조 같은 그녀의 매력이 음악과 스타일링에서 더욱 묻어나게 된 것이다. 3년간의 앨범 작업은 인순이에게 새로운 음악과 트렌드를 받아들이는 인고와 배움의 시간이었다. 이번 안산콘서트에서는 그녀가 50대라는 것을 믿기 힘들 정도의 목소리와 새로운곡 스타일을 보여주게 될 것이며 여전히 뛰어난 가창력과 완벽한 감정 컨트롤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이상 그녀에겐 장르도, 트렌드도 구분 짓기가 힘들다.
자. 이제 그녀가 초대하는 fantasia속으로 들어가보자.

< 31년 음악인생 가수 인순이 >

지금으로부터 31년전 "희자매"란 듀오로 전국적으로 큰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데뷔한 인순이. 그녀가 벌써 올해로 역사적인 음악외길 인생의 "31" 해를 맞이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그녀의 음악은 오랜 시간동안 항상 영원히 지지않는 태양처럼 언제나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 용기와 열정을 선물하였다. "밤이면 밤마다" "거위의꿈" "이별연습" "친구여" "열정" "higher" 등등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의 현재까지도 그녀는 사랑과 희망을 가득담은 메세지의 작품들이 말해주고 있다.

< 인순이 17집소개 >

진정한FANTASIA는 우리 주위에 있다.

31년을 기념하는 이번앨범은 국내 가요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얼터너티브 뉴에이지 음악으로 음악 본연의 모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인순이의 흔적이 돋보인다.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게 된 작곡가 이현승은 다비치의 '8282" 이승철의 "열을 세어 보아요" 백지영의 "사랑 하나면 돼" 김태우의 "하고싶은말" 등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킨 유능한 프로듀서로 이번앨범을 위해 기타의 최고의 실력자들과 함께 최고의 사운드를 만들어 냈다. 총 11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엔 이현승이 직접 작곡한 타이틀곡 "판타지아"를 비롯해 애절한 가삿말이 돋보이는 슬로우 템포의 발라드 타이틀곡 "cry" 그리고 이동원과 박인수가 함께했던 곡을 김범수와 재해석하여 만든 리메이크 곡 "향수" 이뿐만 아니라 자신의 딸을 위하여 어머니의 마음으로 표현한 발라드 "딸에게" 여기에 사랑하는 아버지를 위한 사랑과 그리움 과 아쉬움을 표현한 "아버지" 등 이렇듯 최근 사랑 이야기의 홍수 속에서도 진실된 음악을 만들려는 이현승 프로듀서와 인순이의 의지가 돋보이는 명반으로 탄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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