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의 기타리스트- 사색전 그 세 번째 전람회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09.11.01 ~ 2009.11.01
- 장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 관람시간
- 120분
- 관람등급
- 만 11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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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사.색.전.
Four colors Exhibition No. 3
4인의 기타리스트 그 세 번째 전람회-
진한 스페인의 향기..
이번 연주회는 특별히 에스파냐 음악의 부흥자인 이삭 알베니스 서거 10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여 4인의 기타리스트가 출연하여 위대한 작곡가 알베니스에 대해 한없는 존경을 표하고자 한다.
각 연주자들의 알베니스 연주에서 스페인의 정열, 환희, 플라멩코 그리고 광활한 자연까지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스페인의 향기가 진하게 묻어있는 작곡가들의 음악 속에서 구름처럼 마음의 여행을 떠나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4가지 색의 클래식 기타 이야기
클래식 기타연주의 보급을 위해 기획되어 2007년 그 첫 무대를 연 『사.색.전.』이 세 번째를 맞이한다.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기타리스트 김인주, 김진수, 허원경, 박우정(이하 4인의 기타리스트) 각각의 개성을 레퍼토리에 담아 스페인의 향기와 분위기가 있는 곡들로 이번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
본고장 스페인의 감성으로..
누구나 한 번쯤은 잡아보았을 악기 클래식기타. 하지만 악기의 친숙한 만큼 제대로 된 음악을 감상할 기회는 많지 않다는 것은 클래식기타 팬들에게 늘 안타까움을 주었다.
클래식기타의 본고장 스페인에서 수학한 4인의 기타리스트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기타 매니아 뿐만이 아닌 많은 대중들에게 클래식기타의 본질적 정서와 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별히, 스페인에서 십여 년의 시간을 클래식기타를 수학하며 보낸 이들에게 스페인은 제2의 고국이자 음악적 모태가 되었다. 스페니쉬의 전통과 삶의 모습을 피부로 맞닿으며 이들의 인생과 기타에 담아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스페인과 스페니쉬의 삶, 클래식기타 그리고 “우리”가 녹아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국내 최고의 클래식기타리스들의 무대. 그리고 시작.
4인의 기타리스트는 클래식기타의 본고장 스페인에서 최고 연주자 및 교수 자격을 취득한 이들로 현재 국, 내외에서 음반, 공연을 통해 활발한 연주활동과 더불어 대학 강단 등에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는 젊은 연주자 그룹이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국내 클래식기타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4인의 기타리스트>는 정기연주회 등 지속적인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보다 많은 클래식기타리스들과 대중들의 만남을 위한 무대를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