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현대음악 - 대구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8.10.05 ~ 2018.10.05
장소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구.대구시민회관)
관람시간
8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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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음악의 중심에 선 미국 현대음악가들”

대구콘서트하우스 디퍼런트 시리즈 네오클래식의 그 10번째 시간으로

세계대전 이후 미국에서 발생한 현대음악의 변화에 대하여 알아보는 기회를 가져본다.

 

제1차 세계 대전 후 유럽의 일류작곡가 다수가 미국에 이주해 오며 많은 변화를 가져온다.

뉴욕은 음악계의 세계적인 중심 도시가 되었고 작곡가 조합이 결성되는 등 현대음악의 육성을 목표로 하는 다른 많은 단체 설립이 왕성해졌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미국의 현대음악은 통속 음악파에서 대담한 전위적 실험주의까지 세계의 모든 유파를 망라하게되고 발전시키게 된다.

이번 네오클래식은 현대음악에 있어 미국을 세계적인 중심에 서게한 대표 작곡가들인 챨스 아이브스(1874-1954), 조지 거슈윈(1898-1937), 존 아담스(1947~), 랄로 쉬프린 (1932~), 필립 그래스(1937~)의 작품을 다루며 그들의 다양한 음악세계와 미국의 현대음악의 특징과 역사를 함께 소개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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