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산 콘서트
- 장르
- 콘서트 - 재즈/블루스
- 일시
- 2018.12.09 ~ 2018.12.09
- 장소
-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 관람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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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그녀의 멈추지 않는 열정이 또 다른 열매가 되어 3년만에 발표한
9집 새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
쿨한 소울 창법과 영혼을 적시는 깊은 울림으로 웅산만의 색이 깃든
CONTEMPORARY SMOOTH JAZZ로 더욱 완벽해진 무대와 감동으로 12월9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한국 팬들을 찾는다.
예술성과 대중성의 완벽한 조화로 평단과 음악애호가들 뿐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의 9집 정규앨범 발매 기념콘서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매력적인 중저음과 깊이있는 울림으로 아름다운 재즈의 선율 그리고 싱어 송 라이터로서의 웅산의 색깔을 가미한 느낌으로 2018년 9월 발매한 앨범 수록곡 웅산의 자작곡 ‘Tell me why’를 비롯해 강력한 비밥스케일의 ‘bear walk’, ‘Forget regret’, ‘I can't stand the rain’, ‘I love you more than you will ever know’ 등을 새롭게 편곡하여 들려줄 예정이다.
웅산 9집앨범 발매 기념콘서트 ‘I'm Alright' 에서는 앨범 수록곡들과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주옥같은 재즈 스탠다드곡 그리고 대중들에게 친숙한 가요를 웅산만의 독특하고 로맨틱한 재즈 음악으로 공연될 예정이다.
정통 재즈와 21세기의 모던한 편곡을 가미하여 보다 다이나믹하며 신나고 때로는 부드럽게, 또 강렬하게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오랫동안 함께 호흡해온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뮤지션들로 구성된 웅산밴드가 함께 한다.
기타리스트 찰리정, 피아노 민경인, 베이스 황호규, 드럼 임주찬, 섹소폰 이인관, 퍼커션 김정균, 그리고 트럼페터로는 영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Damon Brown (데이먼 브라운)을 초대하여 코러스 3인과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웅산만의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 어떤 국내 Jazz 밴드도 따라 올 수 없는 음악적 교감과 앙상블로 탄탄한 결속력과 더불어 완성도 높은 밴드의 가치를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