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지 콘서트

장르
콘서트 - 콘서트
일시
2018.10.21 ~ 2018.10.21
장소
연희예술극장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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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한국의 대표 반도네오니스트이자 작곡가, 탱고의 매력을 색다르게 재해석하는 아티스트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 섭렵 

매번 새로운 시도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반도네오니스트이자 작곡가인 고상지가 오는 10월 21일 연희예술극장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연주된 탱고의 비법을 각 시대별로 재해석하여 펼쳐지며, 이는 아스토르 피아졸라(Astor Piazzolla)가 작곡한 ‘Histoire du Tango(탱고의 역사)’ 또한 포함될 예정이다. ‘CAFE TEATRO’란 커피나 와인을 마시면서 공연을 관람하는 레스토랑 극장식의 형태로서, 고상지가 앞서 보여준 공연들과는 다르게 진행되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솔로에 이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준 고상지는 고상지는 일본과 아르헨티나를 넘나들며 반도네온을 접했다. 애니메이션에 영향을 받은 그녀만의 음악적 해석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2014년 데뷔 정규앨범 ‘Maycgre 1.0’를 시작으로 ‘Atague del Tango’, ‘마지막 만담’ 등 연이어 발매된 앨범들은 그녀의 특유한 음악세계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고상지는 김동률, 이적, 윤상, 정재형, 가인 등 여러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통해 대중음악에서도 입지를 다졌다. 

이번 공연에는 이자원(기타), 김아람(바이올린), 탱고댄서인 Beau Skydancer(보 스카이댄서), Sergio Orlov(세르지오 올로브)등 다양한 출연진이 대기하고 있다. 특히 기타리스트의 이자원씨는 아코디언 또한 연주하여, 반도네온과 매력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밴드의 협연 뿐만 아니라 댄서들의 화려한 탱고만의 매력에 재미까지 더하여, 더 독특하고 신선한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와 일본 등 글로벌하게 음악세계를 넓히고 있는 고상지의 공연 는 2018년 10월 21일 연희예술극장에서 2회 공연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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